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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수리가 안되니 어쩔 수 없이 교환이겠죠. 구매자 입장에서는 교환이 좋긴 하지만...<br />
대신 한국 판매가격은 굉장히 높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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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면 AS 안되지만 가격이 너무 좋으니, 각오하고 구입 많이 하시더라구요.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모양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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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제가 봐도 특별히 고장날 일이 없어 보이던 물건인데 고장이 나긴 나네요.<br />
어떻게 열어보는지 열어볼 구석이 없어요..

근데 네스프레소 거품기는 쓰면서도 너무 찜찜하더라고요.<br />
저는 일리 납품하는 회사껄로 다시 구입했어요

3년전에 구입하셨다면 지금보다 많이 비싸던 시절이였던거 같습니다<br />
어쨌거나 신품 교환 a/s는 항상 고맙죠^^

영하님 거품기 어떤건지 좀 알려주세요.

두 잔 까지는 되는데, 세 잔 분량의 거품을 만들지 못하는 것이 좀 불편합니다.<br />
사용 후 세척하기가 귀찮기도하고..습관들이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br />
다른 기계에 비해 거품이 좀 오래 가고 부드러운 것에 만족합니다.<br />

다들 쓰시는 홈윈 밀크프로더 신형인 화이트로 구입했습니다. <br />
구형에 비해 신형은 색상이 화이트라 이쁘고요. <br />
환경호르몬 검출안되는 PCT라는 소재로 바뀌어서 내용물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br />
그외 기능은 구형과 동일한 것 같고요.

저도 에어로치노 쓰다 팔아버렸어요. 설거지 할 때 물에 담글 수가 없으니 불편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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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쟈 한번 고장나서 혹시나 하고 문의했더니 수리비 무조건 6만원,<br />
주소불러라, 그다음 부터는 알아서 진행하겠다...<br />
택배아저씨가 큼직하고 견고한 플라스틱 박스를 열더니 에센쟈 하나 꺼내서 쓰고 있으라 하고는<br />
고장난 에센쟈 들고 가더군요<br />
며칠 후 그 박스가 다시 배달되어 왔습니다. 부

저도 에어로치노 쓰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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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품질은 몽글몽글 딴딴한게 맘에드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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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걷이할때 물 안들어가게 조심조심 해야하는게 넘 불편합니다.^^:

에어로 노치 시용후엔 물로 헹군 후 <br />
다시 물 붓고 두어 번 휘 돌려 줍니다. <br />
그 다음 깨끗이 닦고 말려서 보관합니다. <br />
스팀 방식보다 물편한 것 맞네요 -,ㅜ

에어로치노인뎅....<br />
그거 컵에 붓자마자 다시 물 부어서 잠깐 돌린 후 조심조심 설거지 합니다<br />
용기가 뜨겁기 때문에 우유를 비우면 바로 늘러붙기 시작하거든요<br />
그러니 재빨리 물 부어주는게 좋더군요

L 에궁! 제건 준승님 것 보다 열이 적게 오르나 봅니다..<br />
따땃하긴한데 눌러붙을 정도는 아닌데.<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