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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가 디자인이 요즘 트렌드와는 좀 달라서 그렇지 신으면 다른신발 못신습니다.^^ <br />
운동할때 아주 좋아요,^^

저도 걷기운동 시작한지 3주차인데 신발을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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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살은 하나도 안 빠지고 허리만 좀 준것 같아요.

저한테는 아식스가 갑입니다. 뉴발 등 다른 신발은 신어봤는데 아식스 만큼 발을 잘 잡아 주는 것은 없었고 좀 겉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신어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발의 특징이 다 달라서요.

어제 가산디지털단지 부근 쇼핑몰에서 아식스 젤 런닝화 사가지고 왔는데요, 신상이 필요없으시면 10만원 초반 정도에 판매하는 이월 상품 추천드립니다. ^^ 쇼핑몰 두 곳에 아식스 상설할인 매장이 있더군요. 예전 마라톤 할 때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뉴밸런스 등 신어보았는데, 요즘은 계속 아식스 쪽만 찾게됩니다. 아식스와 아무런 관계 없으며, 오디오 외에 mtb, 3종 경기 등 취미로 즐기는 30대 후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ㅋㅋ

상세한 모델명이 없긴 하지만 위에 나열된 제품중에서 카야노보다 기능성으로 더 나은 제품은 없는 것 같고요<br />
게다가 카야노같은 경우 내전형으로 나온 전문 기능성제품이라 운동할 때 카야노보다 괜찮다고 생각될 제품은 미즈노외에는 아마 없을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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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보다는 17제품을 추천합니다.<br />
요즘 러닝화의 추세가 경량화다 보니 카야노도 사실 그런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요.<br />
무게를 줄이는 대신 어

역시 와싸다는 각 분야 전문가분들이 포진해 계셔서 너무나 좋습니다. ^^ 저렴한 맛에 이월상품 집어왔는데 제가 산 신발이 젤 카야노 17이네요. ㅋㅋ 신어본 중에 착용감, 지지력(?) 등 제일 좋은 듯 싶더군요. 레이싱용 젤 시리즈는 발 앞꿈치 쪽이 너무 얇아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고 쿠션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여튼 104,000원에 젤 카야노 17버전 업어왔답니다. 더 싸게 사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하세요. 행복한 한 주 되시구요.

저도...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모두 겪어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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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가 젤 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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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어떻게 설명이 안 되네요... 신어봐야 알 수 있는건데... 표현력이라는게... 한계가 있으니...

저도 주로 걷기로 운동을 하는 타입이라 <br />
일반적으로 뒤꿈치가 땅에 닿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이 가장크기에 신발 쿳션에 민감한 편입니다. <br />
프로스펙스를 시작으로 워킹화 소재가 개발되고 다양한 구조물이 나오는 것은 좋은데... <br />
가격이 싼 저렴한 운동화들도 많더군요.. <br />
비메이커 제외하고 몇개 비교해 가면서 신어보니.. <br />
아식스 젤 들어 있는 제품들이 가장 발에 편하더군요.. <br

디자인은 안습이나, 신어보면 편합다고 합니다.

저도 10년째 계속 미즈노만....<br />
너무 일본틱한 이름의 상표가 거슬리기는 하지만...<br />
저같이 발폭이 넓은 사람도 꼭 맞는 느낌...<br />
저만 미즈노 좋아하느 줄 알았는데... 좋아하시는 분이 많아서 놀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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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식스 킨세이 신고 있네요.....아식스 괜찮습니다...<br />
아식스 신다가 다른거 신으면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버젼 바뀌는대로 킨세이만 신어지네요..

저도 많이 걷습니다.<br />
나이키 루나 신다가 프로스펙스 W로 왔는데 <br />
W의 경우 플라스틱 재질의 조각 두 개가 발 안쪽을 지지해주고 있는데요, <br />
왼쪽발 안쪽에 계속 통증이 느껴집니다. <br />
며칠 내로 매장에 가서 제품 이상여부를 확인해볼 텐데요, <br />
제 생각에는 제 발과 제품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 />
매장에서 짧게 신을 때는 몰라도 신다 보면 알게 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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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식스 님버스만 계속 한우물 파고 있습니다. 쿠셔닝과 발목을 잘잡아주는것 같습니다. 발볼도 일반다른 메이커보다 조금 넉넉하기도 해서 편안합니다.<br />
(나이X ,아디다X 이런류는 정말 못신게 되더군요. 하지만 아식스 겨울에 조금 뭐해 아디다X하나 구입해 신고 있는데 그냥 따신맛으로 신고 다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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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버스와 카야노가 전문적으로 뭐 내,외전어쩌구(^^*) 각각 특성화가 되어있다고 하고 둘의 특성 중간쯤 가는

비슷한 금액대의 미즈노와 아식스 러닝화를 신어본 제 느낌은....<br />
미즈노가 약간 더 쿠션이 딱딱한 느낌이 들고 아식스가 푹신한 느낌입니다.<br />
그리고 미즈노가 약간 더 무거웠습니다.<br />
저는 주로 달리기용으로 신어서 아식스가 더 나은 것 같았는데, 만약 오래 걷기라면 미즈노가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