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픈 직업은 절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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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년차 되었지만.... 사람 상대하는게 갈수록 너무 힘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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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사람 다 있습니다... 심지어는 영업 수당 다 털어 가는 인간도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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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 자동차를 넘 좋아했었고... 대학때는 외국에 모터쇼 보러 다니고... 멀쩡하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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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니던 직장 4년만에 그만 두고 수입차업계에 들어 왔었
아..참...문자얘기 나왔으니..말인데...보내는 사람도 귀찮고... 받는 사람도 귀찮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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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의 쓰지 않아요...저도 문자 들어 오면 읽어 보지 않고 지우는데....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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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고객들에게 설/ 추석...잘보내라고 보내는것 정도네요...
귀찮다가도 가끔 미안하긴 할 때도....<br />
특히 살 생각 10 % 미만인데 한번 알아나 보자고 들어간 매장에서 오히려 더 열심이더군요.<br />
막상 사려고 들어간 업체 영맨은 아무 소식도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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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 헐뜯지 않고, 자기차 장단점 다 얘기해주면 좋은데.. 가만보면 그것도 고객 봐 가면서 하더라는..<br />
이미 정보 알 것 같은 사람들에겐 안 하구요. 좀 모르는 눈치라면 열심이더라는..<br
재미있는게 제가 산 딜러 놈은 연락 한 번 없습니다. 차를 정해 놓고 갔기 때문에 들른 매장에서 시승한 번 해보고 그 딜러에게 네고 한 번하고 바로 계약했으니까 구매자 중에서는 가장 깨끗한 구입 형태였을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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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았는데... 오일 등 소모품 갈러 들어갈 때에 보통은 딜러가 알아서 해준다고 하더군요. 아예 새해인사 연락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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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구경갔던 딜러들은 지금도 연락을 합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