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장터에 회사다닐때 쓰던 물건과 집에 묵혀있던 물건들을 꽤 많이 올렸습니다
어떤거는 구입만하고 사용도 안한 기기들...'
또 어떤거는 중고시세에 반에 반값에...
오늘 하루종일 전화 불티나내요.
ㅋㅋㅋ
아고 그러대 왜
팔고도 왜 속이 쓰리지요.
앞으로 대부분 그물건들은 사용도 안할건대
그런대 아직도 집과 사무실에 정리할께 산더미 처럼 싸였다는거...
회사생활 20년 넘게 했더니만 그간 사두고 모셔둔거 사방 곳곳에서 나오고 회사퇴사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지금에서야 정리를 하내요
어떤 회사냐고요?
여기서 말많이 하는 그회사 입니다
노조는 내생전과 훗날에도 생기면 절대 절대 안되고 일만 죽씨라게 하는 일마트...
그 말많이 나오는 노조 사건 사실 제가 가장 큰 피해자 입니다
91년부터 백화점 생활하다
97년도에 일마트로 발령받고
인생 도오졌다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할인점 생할 열심히 해보자 하고
오픈 점포만 착출되어 다니다 인정도 받으며 순탄하게 올라 갈려는대
2000년 들어서 2차 노조 비스무리한 사건에 2인자로 찍히고
발령에 발령 그리고 10여년동안 모든 고가 등급 C ~E등급 만 받았습니다
참고로 인사등급은 A~E까지 입니다
A 업무와 눈치 짜옹 부리는대 신의 경지
B 요놈 지가 알아서 잘기고 모범 적인 일꾼
C 회사에 그런대도 보탬이 되는 인간
D 회사에 필요할까 말까 심히 고민 되는넘
E 빨랑 나가죠 시~캬
요회사는 제가 20년 가까이 일해왔지만 노사 노조 비스무리에 꼬이면 일하는 거랑은
상관없이 회사 생활 꼬이는 회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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