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본적으로 좀 쑥쓰럼 타고 장난기 많고 소년느낌.머 이런쪽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9IixnyeZyvQ

숙명여대 인터뷰 영상이고요

(어케해요 저 이제 점점 얼굴 알려져서 ㅡㅡ;;



야채가게 이영석대표님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님 다 만나고 막 이래요 ㅎㅎ)



암튼.



피팅모델 만났는데

원래는.제 스타일상 걍 좀 털털 활발한 여자들만 잘 만나왔어요



그러다 요즘 좀 여성스런분들도 만나려 노력중인데

오늘 만난분도 여성스러우면서 도도한 느낌도 있는데 너무 차갑거나 비싸게(?)굴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근데 원래 저런 스타일이 좋아하는...좀 대게? 듬직? 그런 느낌이 제가 아니라..



전 말만 하면 자꾸 장난스러워지고, 또 제가 좀...하는 일도 그렇고

워낙...특이? 특별? 개성이 쎄서요



원래 만나던 스타일 여자들한테야 자신있는데



아닌쪽은 잘 못하겠어요...



물론 많이 만나보면 또 되기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