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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거 아닌가요. 물 아니라 딴 거 발사될ㅤㄸㅒㅤ도 느끼듯이. ㅡㅡ;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565316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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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중......<br />
몸이 추위를 느끼면 뇌에서 체온조절 호르몬이 분비돼 근육을 떨게 합니다.<br />
따뜻한 소변이 몸에서 한꺼번에 빠져나갈 때 몸을 떠는 것도 이 원리입니다.<br />
이렇게 근육을 떨면 평소보다 4배나 많은 열이 만들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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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식 쿨러에서 냉각수 빠지는거랑 <br />
같은것 아님꽈?

요도 관을 통해서 느끼는 오르가즘입니다.

스펀치에서 방송된적이있네요<br />
오줌나온 만큼 열을 빼앗기므로 그열을 채우느라 근육들이 떠는거라네요

제 생각도 배설의 쾌감으로 이해해야 할것 같습니다<br />
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 맞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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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에서 큰돌과 작은돌을 동시에 떨어뜨리면 어느게 더 빨리 떨어질까요?

스펀치에서 그런 방송 할 때 과학자나의사가 자문한 것 맞을까요?<br />
아니면 어린이과학백과 보고 따라 읊은 걸까요?

의사가 직접 출연하여 그리 말하던걸요

몸에서 알아서 털어주는 기능은 아닐까요 =3=3=33

몸에 36.5도 짜리 물주머니를 안고있다<br />
그걸 떼어버리면 춥다며 부르르 떨까요?<br />
10도짜리 차가운 물주머니를 껴안아야 추위를 느끼겠죠

36.5도짜리 팔을 끈으로 꽉 동여매어 혈액순환을 차단시켜도 <br />
우리몸이 열을 빼앗기게 되어 부르르 떨어야겠네요

고스톱 칠때 상대방이<br />
흔들고 나게되면 <br />
더 떨림뉘돠.<br />
ㅠ.ㅠ

팔을 묶으면 안떨겠죠<br />
잘라내면 떨긴 할겁니다.

묶는 것과 잘라내는 것과의 차이를 물리적으로 이해하고 있나요?<br />
둘 다 열의 이동이 차단됩니다<br />
묶으면 혈액순환에 의한 열이동만 차단되고 뼈의 전도에 의한 열이동은 차단할 수 없죠<br />
자르면 모든 열의 이동이 차단 되는 것이고요<br />
어쨋든 묶어도 열의 일부는 차단되는 것이니 <br />
어린이과학백과 입장에서는 몸이 떨린다고 주장하는게 맞겠죠

체온이 하강해서라는 이유는 얼핏 그럴싸한데 여성은 떨지 않는다고 하니 허점이 있는 것 같고요.<br />
(황수관이란 분이 했다는 말은 뭐... 웃으며 싸면 안 떤다고 했으면 좀 그럴싸 했을지도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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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 일종의 쾌감 아닐까 했는데, 대충 찾아보니 복압이 갑자기 낮아지면서 낮아진 혈압 때문에 교감 신경이 항진해서 혈압을 올리는 과정이라고 하는군요. 여성은 신체 구조상 남자처럼 그럴

과학적인 분석 같습니다<br />
저도 쉬 쌀 때 떨릴때도 있고 안그럴때도 있던데요<br />
떨리더라도 추워서 떨린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br />
기분 좋은 짜릿한 떨림이었어요<br />
사정의 쾌감에 비해서는 1/3 정도의 쾌감이랄까요<br />
발가벗고 베란다 창문 열었을 때나 차가운 바닥에 알몸을 갖다대었을때는 그런 짜릿한 떨림이 아니잖아요

떨어진 체온을 올리려 근육을 떠는거라고 국민학생때부터 책에서 본것 같은데요;;;;;

홍학이 짝다리집고 서있는 이유랑 같이 본것같은데 ㅠ.ㅠ

심부 체온이 표층체온과 다른 것이 아닐까요? 소변은 심부체온일텐데요.

찬물을 마셨을 때는 몸이 식고, 더운 물을 마실 때는 몸이 데워지고, 체온과 같은 물을 마실 때는 변화가<br />
없잖아요.<br />
반대로 생각해서 체온과 같은 오줌이 빠져나갈 때도 체온은 변화가 없어야 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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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혹시 어떤 오류가 있을까요?

다 쏟아내고 털지 않으면 궁물이 남듯 털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동 반사적으로 부르르하는 것으로<br />
사료되옵니다...ㅡ,.ㅜ^

엄청 더운 날 싸면 안 떨고 추운 날에는 안 떤다면 의학계 이론이 맞겠죠

정말.... 별것도 아닌게 다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