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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상복구 의무만 지켜주고 깨끗하게 써 달라는 정도 말고 뭐 따로이 당부할 일이 있겠습니까 ^^<br />
가능하면 신혼 부부를 들이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합니다만., 가급적이면 못 많이 박는것은 자제해 달라는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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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집을 사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

아하 신혼부부!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뭐 별 할일은 없나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신혼부부 붙여주면 시세보다 돈천만원 싸게 해 주겠다고 하시면 얼른 들어올겁니다 ^^<br />
뭐 전세 들어가 사는 사람이 하고 다니는 것과 하고 사는 것이 전혀 일치 하지 않고 세입자 마다 다 행태가 각각이라 뭐라 획일적으로 드릴 말씀이 별로 없습니다 ㅡ,.ㅡㅋ<br />
어찌보면 세입자 잘 들어오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 ^^

저와같은경우시네요..부동산에서 다 잘 알아서 해주시던데요..<br />
2010년에 세놨다가 작년에 전세금 증액할때 같은부동산에서 만나뵙고..<br />
그후로 감감무소식..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며 지냅니다..<br />

아~ 이러저런 소소한 하자 관련해서 세입자분이 신경써주심 좋을건데 바램이겠죠..

세입자가 사는 동안 깨끗하게 살아주고 하자보수도 꼼꼼하게 챙겨주면 땡큐죠...

신혼때는 혈기왕성할때라 싸워도 화끈하게 의자 집어던지면서 싸우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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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모든 연락은 내용증명으로 처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자고 할 것같습니다<br />
미리 말해두어야 나중에 기분상할일이 적을 것 같습니다

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집주인과 세입자는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이런 저런 문제 생겨도 부동산 통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구요.. 그래야 감정이 상하지 않죠.. 다만 저는 세를 준 집에 문제가 있어서 계속 세입자랑 접촉.. 정이 들 정도가 되어 버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