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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말한 안경은 의미가 없다는 말은...먼 곳을 볼때에 의미가 없다는 것이고,<br />
준영님이 불편하신 건...가까운 곳을 볼때에 불편한 겁니다.<br />
안경원에서..근거리용으로 마추시면 되고....<br />
<br />
가까이 볼때만 사용하세요.

그런가요?<br />
저도 잠깐씩 책상에 놓고 쓸려고 합니다.<br />
눈에 의한 피로도가 많은 편입니다.

어여 안경 맞추러 부산 가십시오, ㅎㅎ

오른쪽이 정말 1.5일까요?<br />
안과의사 자질이 조금 의심스럽습니다...<br />
굴절측정(시력측정)이 엉터리였을 것이다에 10,000원 겁니다.^^<br />

제가 난시로 고생이 많은 인간 중에 한넘입니다.<br />
컨디션 좋으면 0.7~0.9 정도 나옵니다. 나쁠 때, 0.1~0,2 나옵니다.<br />
문제는 제 딸에게 유전 됐다는 것입니다.<br />
난시는 그날 그날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컨디션 조절하고 인공눈물 많이 넣어 주라고 의사가 이야기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한 가지 조금 자신을 갖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조그마한 난시가 있더라도 모두 찾아 내어 처방함이 좋다." 라는 내용이다. 흔히들 학생들의 안경을 처방할 때는 조그만 난시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서 눈의 조절을 유발하는 큰 기전 중의 하나가 망막의 상에 정확히 상이 맺히지 않는 경우이다. 야간에 발생하는 야간근시나 망망한 창공속을 운항하는 파일럿에서 발생하는 근시 현상들도 모두가 정확한 상이 망막에

저도 노안이 와서 동네 안경점에 갔습니다만, 안경사의 말씀으로는 아직 돋보기 안쓰셔도 됩니다. 라고 하던데요. 늦게 쓸수록 좋습니다. 되도록 그냥 지내세요... 라고 합니다. 돋보기 안경쓰니까 완전 신세계 입니다.

어릴적 기억으로 원래 시력은 양쪽 1.5가 맞습니다. <br />
근데 한쪽 눈에 본드가 튀어서 수술까지했는데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br />
그리고 안경을 5년동안 썼었는데 두통이 있는게 흠이였죠. <br />
안경을 잃어버리고 다시 맞추지는 않고 15년은 그렇게 지냈습니다. <br />
<br />
노안은 아니라고 하는데 갑자기 책이나 신문의 글자도 오래 못봅니다.

이이권님 그런일이 계셨군요...<br />
어ㄸㄴ 안경사인지 모르지만 이해가 안되는 말을 했네요.....<br />
가능한 늦게 쓴다고 좋은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