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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쓰고있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회사업무에서는 비추하는 방법입니다. 계속 확인을 해야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업무누락도 있을수 있습니다. 관리부쪽에서는 사용하고, 영업부에서는 안쓰고 있습니다. <br />
스팸을 걸러내는게 아니라 ,, 원하는 팩스만 선택해서 프린팅하는거죠

지금은 단종된 썬코리아전자의 dm-1000이라는 팩스가 진짜 유용했는데말이죠. 이건 USB에 꼽아쓰는거고 팩스를 보내기위한 스캐너만 막대기처럼 있는 제품이고 받은 팩스는 화면에서 먼저 보고 필요한 것만 프린터로 출력... 공간도 절약되고 SOHO용으로 참 좋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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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되고나서 XP까지만 드라이버가 나와서 좀 아쉬운제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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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런 후속제품은 안나오나요?

동의없이 스팸 팩스를 보낸 자를 처벌하는 ( 예 : 회당 벌금 천만원 정도 ) 법규가 생긴다면<br />
이런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될텐데요, 저희도 짱나 죽을 지경입니다.<br />
종이야 이면지를 쓰니까 별 문제 아닌데, 토너가 금새 소진되어 버리니..원!!

예전에 사무실에 팩스 온거 2년간 따져 보니.... 거의 종이 한박스 썼고, 토너 두번 정도 갈았던 것 같고.... 근데.... 정장 필요한 팩스는 2년간 2통 정도 받은게 다입니다. 일단 팩스는 팩스 서버같은 걸 운영해서.... 필요한 것만 프린터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더군요.

팩스없애 버리고 메일로 보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