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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상상은 무엇이냐하면 공식적으로 박근혜씨는 결혼한적이 없죠.
헌데 만약 대통령 재직 시절 심경의 변화로 인해서 공식적으로 결혼을 한다면 이 남편을 무엇으로 불러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적은 블러그 인데요.
1.부군
2.영부군
이렇다는군요 외국에서도 아직까지 여성 대통령이 거의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야 이번이 처음이고 말입니다.
정치적인 지지성향을 떠나서 뭐라고 호칭해야 옳을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장진감독" 께서 한건 또하셨군요.굳 모닝 프레지던지에서 그런 상황이 나왔었죠.
능력있는 아내 능력없는 남편의 갈등이 어느정도 나오죠.
이렇게 되면...부군이나 영부군은 정말 예전에 영부인이 하던 역활을 수행해야 할까요.
아직은 전례가 없기 때문에 참 애매 모호한 얘기같습니다.물론 박근혜씨가 대통령직 수행하면서 결혼할 일이야 없다고 보지만 말입니다.
"부군" 이나 "영부군" 뭐가 호칭이 상당히 어색하기는 한데 갖다 붙일 마땅한 명칭은 없군요.
p.s 영부군이 여성들 단체나 행사에 참가해야 한다...웬지 우리내 정서로서는 상당히 자존심 상할것 같기도 하고 또한 누군가는 그런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은 버려라 라고 할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