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번호로 전화를 받으니까 왠 젊은 남성이
서울뭐시기 법원에 뭐시기 검사라면서 이상태 선생님 맞습니까?
하고 물어보길래...
귀신소리로 아닌데~~ ㅋㅋㅋㅋ 하고 끊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심심했는데 소소한 웃음을 주네요. 원래 보이스피싱 오면
으악!!!! 하고 고함을 지르면서 끊을려고 했는데 옆에 다른분들도 계셔서 ㅋㅋ
그리고 요즘 이상한 문제도 많이 옵니다.
무슨 롯데리아 햄버거 쿠폰이라는둥.. 무슨 이벤트 당첨됐다는둥..
제 생활신조가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 인데 속을리가 없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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