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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서 큰상 받앗으니 안주면 수준이 동네 수준 소리 들을까봐서 할수없이?

영화 기자들이 우리보다야 전문가적인 안목이 있겠죠.

전 잘됐다는 느낌을<br />
받았씀뉘돠<br />
ㅠ ㅠ

아마도 영화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br />
의미 파악..이해력이 빠르시겠죠....<br />
<br />
<br />
전 잘 만들었지만...2012년 최고라기엔 2% 좀 부족하다는..그런느낌입니다.

감독의 역량이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도록 표현하는 것... 은 아니지 않을까요.<br />
난해한 영화도 있을 수 있고, 쉽게 이해되는 영화도 있을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받기 전에 이미 개인적으로 레전드 판정을 내렸던 터나 저는 기쁘네요 ㅎㅎ <br />
그래도 외국에서 상안받았으면 절대 상주지 않았을 거겠죠. <br />
<br />

비평가상이나 특히 기자상은 전혀 신경쓸거없습니다.<br />
개네들은 늘어지면서 뭔가 있는듯한 심오한 영화에만 평점 많이줍니다.<br />
오락영화나 블랙버스터급에는 별로 점수 안줘요...<br />
그런 영화에 점수 많이 주면 지들 품위 깍아내린다생각하는 경향이 큽니다.

일찐니미 함께 본 언냐가<br />
맘에 안들면 영화도 그닭....~.~!!

....ㄴ헐..~~!

주항교주님..<br />
요즘 신도 모집은 잘되고 있능교....ㅜㅡ.???

모든 영화가 평범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거나, 한국 감독의 영화가 꼭 한국인 관객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br />
책도, 음악도 마찬가지...

글쵸..<br />
하지만 제 주관적인 감상평은 그닥...입니ㅏㄷ.<br />
물론 극찬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잘 봤습니다. 이게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실제 세상일거라 생각했습니다. <br />
다들 인정하기 싫어할 뿐....

일찐님의 글에 댓글좀 다능<br />
논네들이 주라 영양가가 영....~.~!!<br />
<br />
참신한 언냐와 젊은 신도가<br />
따라 줘야 사업이 되능긴데....^.^!!<br />
<br />

예술이 꼭 대중적일 필요는 없지요........라고 되도않는 썰을 풀어봅니다..ㅠ.ㅠ

엔딩장면에서 저도 울고<br />
마눌님도 울었습니다...............................

전 보는내내 안졸았습니다. 그걸로 대작이라 부르고싶습니다.<br />
근래 영화보면서 안졸고본유일한영화...<br />

전 보면서 생각해야 이해되는 영화 무지 싫어하는 편인데 이건 그렇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김기덕 영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br />
기존 상업영화의 틀에서 많이 이탈해 있는 영화들이죠...<br />
저는 처음 보기 시작한 "악어" 때부터 강렬한 인상을 받아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br />
기본적으로 보기에 편안한 영화들은 아닙니다. 그만큼 주제는 강렬하게 와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