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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우라질,,,엿같은 일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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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1:5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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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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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우라질,,,엿같은 일이...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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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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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내두 판때기 소리를 좀 듣고파서리..
큰맘묵고 장터에서 무려 30장이나 되는 많은 양을 구입...
포장지 풀고..
알맹이 하나하나 꺼내서 살펴보는디..
참내..
상태 최상이구..
모라더라..
민트급의 신품수준이라 카더만...
거의가 다...
기스난거는 기본이구..
얼마나 쳐박아 둔건지는 모리지만...
먼지는 덕지덕지...얼룩은 기본이구..
그래두 열심히 닦구 문질러서 턴테블에 올리구 청음 시작..
이기 모..
프라이팬에 콩볶는 소리두 이 소리보다는 덜할껴..
예전에 유행하던..판에 기스가 나서 안넘어가던 부분은 기본이구...
누구의 노래인지는 가물가물하지만...
돌보지 않은 나의 여인아~~나의 여인아~~에서리..
돌보지...칙. 돌보지....칙.....돌보지...칙...
이런 상태의 음반이 수두룩..
이런걸 팔아묵는 넘들은 무신 배짱인지...
무려..거금 10만냥을 줬는데......
전화를 하니..
받지두 안하구...
비러무글 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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