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암은 가족 병력이 중요하다더군요.<br />
그런 암에 걸릴 확율이 높은 체질이라나.....

유전적 요인이라는게 무시 못하는 것 같구요, 일단 생활습관도 한 몫하는 것 같애요...<br />
<br />
저도 금주 또 도전 합니다. ㅎㅎ

금연에 금주, 소식에, 육류도 거의 안 하고, <br />
색도 멀리하는데(ㅠㅠ),,,<br />
<br />
골골합니다...ㅠㅠㅠ

폐암은 유전보다 흡연이 훨~~~~~~~~~~~~~~~~~~~~~~~~~~~~~~~~~~~~~~~~~~~~~~~~~~~~~~~~~~~~~~~~~~~~~~~~~~~~~~~~~~~~~~~~~~~~~~~~~~~~씬 강력한 위험인자입니다.<br />
유전걱정하지 마시고 금연하시면 일정시간이 지나시면 정상인에 가까운 위험도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금연은 그냥 끊겠다가 어려우시다면, 금연패치, 그리고 더하여 약 복용등으로 강력하게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의지를 확고하게 가지시는게 중요하겠지만요. ^^

가족력도 무시 몬함니다.<br />
커피 담배는 그만 뽈고<br />
음기를 뽀세요.. ㅡ,.ㅡ;;<br />

암이.. 유전질환이다라고 말은 못합니다.. 왜냐하면 유전질환이라는 것은 바로 염색체의 이상이고 유전전달차계에 분명 증거가 있어야 하거든요...<br />
<br />
하지만 암이 발생한 가족에는 또 암이 발생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즉 이것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같은 가족은 같은 음식 같은 습관 같은 주거공간에서 공동으로 살고 있거든요...<br />
<br />
마치.. 삼성반도체공장 근로자에서 백혈병이 많은 것과

얼마 전에 퇴직한 분의 큰 아들이 암으로 사망했는데, 얼마 뒤 둘째 아들도 암으로 사망했고, 오늘 그 퇴직한 분이 암으로 별세했다는 부음이 떳네요.

모든암 이 다 유전됩니다... 폐암 과 췌장암은 99% 사망.치료불가.

폐암 유전이랑 관련있습니다. <br />
폐손상을 막아주는 안티트립신이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것과 관련된 유전자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폐암 많이 걸린다는 연구도 있고여. <br />
근데 이 유전자가 원래는 정상이어도, 담배 피면 이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서 폐암에 더 취약하게 되기도 하고여 <br />
<br />
결론은 가족력도 있는 박승빈님은 꼭 금연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br />
금연 꼭 하셔요~~~~!!!!!.

전에 만난 유전자 검사의가 암은 대략 70% 정도는 유전된다고 하더군요. <br />
그래서 유전자 검사로 어느 정도 걸릴 가능성을 포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br />
그런데 어느 정도가 얼마만한 수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가족력도 있는 박승빈님은 꼭 금연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ver2.1

금연 꼭 성공하세요!!~~<br />
화이팅!!~~

잉간 자체가 유전자와 병원(세균 등)의 방어력이 을마나 쎄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br />
대표적으로.....압후리카가 에이즈로 유명?!한데 한편으론 소수종족의 경우 에이즈의 항체를 가진 유전자 보고가 있다죠. 흡연과 관련된건 GSTM? 머시기 유전자라 했는데....암턴...관리는 하셔야 합니다. <br />
<br />
방치 하면 안되죠 하나밖에 없는 몸인데요 ㅋ

<br />
<br />
폐암이 유전이라기 보다는, 가족 중에 흡연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폐암이 걸리거나 <br />
호흡기 질환에 시달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br />
<br />
통상 1차, 2차, 3차 흡연으로 구별합니다. 1차는 직접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얘기 <br />
하고, 2차 흡연은 피는 사람 옆에서 들이키는 경우입니다. <br />
<br />
이 중에 제일 간과하기 쉬운 것이 3차 흡연입니다. 밖에서 담배를

<br />
<br />
예를 들어 폐질환으로 돌아가신 제 아버지를 포함해서 큰아버지들 모두 폐암, 폐석화증 <br />
등 대부분 폐에 문제가 있었는데, 우리 아버지 쪽 가계를 제외한 다른 쪽 가계에는 이런 <br />
폐질환이 거의 없었습니다. <br />
<br />
원인은 친할아버지와 심지어는 친할머니께서도 골초셨기 때문에, 아버지 형제들이 모두 <br />
어렸을 때부터 담배 연기와 분진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는 환경에 있

<br />
<br />
예외가 있었는데, 제일 큰 아버지는 그 당시 종가집에 아들이 없어서 양자로 갔었는데 그 <br />
쪽은 담배를 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형제들 중에 제일 큰 아버지가 가장 장수를 했고, <br />
돌아가실 때까지도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폐질환으로 고생한 적은 없었습니다. <br />
<br />

요즘 밝혀지는 사실은 암의 유전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br />
거주환경과 식습관, 생활 습관이 비슷한 영향이 더 크다고 합니다.<br />
두가지 요인이 합쳐지니 통계적으로 유전이 강한것처럼 보였죠.

왜 계속 담배를 피우게 될까요...ㅜㅡ <br />
금연 성공하시길 빕니다. <br />
저도 금연해야겠습니다.

아.. 제가 말씀드린 분은 폐암이 아니라 대장암이라고 들었어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