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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떡검을 포섭(?)하는데 큰돈을 들이는게 아니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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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50만원... 10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고향이 마산인데 주위 친구들중에 비염이나 아토피 걸린 녀석들은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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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울로 올라오고 보니 직장동료중에 저런 병을 달고 계신 분이 제법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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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사람의 체질만은 아닌듯 합니다.

이번 불산유출건도 흐지부지 되겠죠?? ㅜ

동탄에 미련이 없으시다면 이주를 검토하는 수밖에 없군요.

삼성반도체에 근무하다 죽어간 어린 여공이 밝혀진 것만해도<br />
사십여명이라고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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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돈을 벌고 돈을 아끼는 일이라면 사람 목숨쯤이야<br />
상관 안합니다 건희패밀리 라면 모를까...

제가 수원에서 살았는데 공단이 5분 거리였어요, 항상 아팠는데 이유를 몰랐어요...<br />

동탄 아파트값 떨어지니 <br />
주민 자발적으로도 쉬쉬하자는 사람도<br />
많을듯....ㅠㅠ

이번에 사람이 죽었으니 바깥에 알려졌지 그냥 누출만 됐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했을 겁니다.

아이들 전학시키기 미안해서 접고 있었는데, 이사 명분으로는 차고 넘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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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인근은 제작년부터 삼송 사업장 확장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원/용인을 아우르는<br />
인구밀집 지역에 이런 대단위 플랜트 공사가 어떻게 가능한지... 삼송의 힘은 분간조차 안됩니다.

말로만 듣던 동탄이 좋은 곳이 아니군요.

반도체 라인 몇번 들어가보니 사람 살 곳이 못되던데 거기서 왠 종일 근무하는 분들을 보니 안습..ㅠ.ㅠ

이번에 사람이 죽었으니 바깥에 알려졌지 그냥 누출만 됐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했을 겁니다 Ver. 2

삼성의 권력은 국민위에 군림한지 오랜지입니다.

3년전에 자라아자씨 사면될때.. 국민이 정직 어쩌구 하면서 대규모 투자하겠다고 하더니..<br />
투자라는게 여기저기 땅을 사거나 사업장별로 월세받을 건물지은게 다인듯 싶어요... <br />
암튼 우주최대의 개인 임대사업자 맞습니다~

저는 영통에 살고있는데...영통도 영향권에 들어갈까요? 어젠 집사람도 불안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