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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았던 유망직종, 숨은직종 모음 공개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1-31 01:14:20
추천수 10
조회수   1,871

제목

그동안 모았던 유망직종, 숨은직종 모음 공개합니다.^^

글쓴이

김도형 [가입일자 : 2001-06-06]
내용
저도 지금은 그럭저럭 먹고 살고 있지만

미래 혹은 어느날을 대비해서 이것 저것 정보를 캐고 다니고 있습니다.

찾아보면 일거리는 무한히 많다 뭐...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거죠.^^

아래는 그럭 저럭 모아둔 유망직종, 숨은직종 모음입니다.



인터넷 댓글에서 뽑은거고요.

일반화는 어렵겠지만...

어느 분야나 남보다 열심히 노력하면 먹고 살만하다는 거 같습니다.

와.. 이런것도 있었네... 또는 이거라면 나도 잘 할수 있겠다.

이런 용기도 가져볼수 있고요.



ps.와싸다 분들의 폭넓은 경험담도 한줄씩 보태주시길 부탁드려요..^^



======================================================================



의료사업 분야.

특히 재활의학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영상의학과



실버산업

젊은 사람들은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을것 같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고 있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욕조도 어른들 무릎까지 생각해서 문여닫는 욕조도 있구요



선박수리

토목구조물 안전 진단

비파괴검사



노인의학이나 재활의학



생물,의료 쪽 분야 전공 후

제약회사나 제약회사 관련 회사에 종사 후

medical writer가 되는거요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나름 niche market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보청기 회사도 잘 될 거 같애요



산속에 황토나 나무 소재로 숙박 시설 지어 놓고 일주일 내외로 숙식 제공 하면서

(자연식, 효소, 산나물, 약초등) 풍욕이나 그 밖의 전통 건강 체험 하는 곳

괜찮을듯 해요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한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신과 의사들끼리

우리는 미래직업이다...한답니다.



정신과는 상담사가 너무너무 지친대요.

같이 힘들다고 해요. 쉬운 직업은 아닌거 같음





저는 교육청에서 일하는데요 교과부에서벌이는 각종 사업을보면 상담교사나 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그리고 각종치료강사(미술 언어 심리 작업등) 등이 수요가 많아요

인력충원이 바로 안되어서 추가공고낼때도 있구요



앞으로 헬쓰 트레이너가 괜찮을것 같아요.

헬쓰 가면 개인 PT 받는 분들 많아요.



자동차 부품 중에는 로봇으로 조립(용접, 본드칠, 페인트칠 등)하는 부품들이 많은데, 각 부품에 맞게 로봇과 그 주변 장치를 설치하고 로봇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하는 직업이 있어요.

이런 일을 하는 제 동료의 경우-공고출신/생산기술팀- 회사 일 외에도 주말에 아르바이트로 일당 30-60만원 받아요.



저희아버님은 열쇠업하신지 약 15년되셨는데

열쇠마을 이라고하는데, 광고비 스티커피 114전화 이런거만해도 한달에 160정도 광고로만 나가네요

하루매출을 일 평균 40~50 이네요., 지금은 연천파주에 땅도사놓으시고 부천고강동에도 상가도 몇개사놓으실정도로

열심히하셨는데, 참고로 아침 8시에 출근하셔서 밤 12시에 퇴근하시고 365일중에 5일정도 만 쉬신답니다.



고물상

옛날에 시작하신 분들은 이미 부자들이시죠. 고물과 고철팔아 부자....변두리 땅 사서 거기서 장사했는게 거기가 개발되서 또 부자...

근데 고물상도 끝물이다라고 많이들 하시는데요.

주변에 2-3년전 작게 시골 공단 근처에서 고물상 시작한 집이 있어요.

아직 부자다는 아니지만....그래도 이젠 월급쟁이보담은 수입이 훨 나은 듯해요



피아노 운반사

이것도 주변에서 본 경우인데요. 7-8년전 쯤 이 일을 배워서 시작했데요.

첨엔 벌이가 얼마 안돼서 밤에 대리운전도 했는데,

이제 완전히 자리잡혔나보더라구요. 운반일과 판매일 둘 같이 한데요. 요즘은

못해도 월 500은 남고 평균 700-800번다네요. 가끔 비수기라 300-400버는 달은 죽을상이에요



떡집도 많이 벌어요.. 다 공임이기 때문에..근데 정말 힘든거 아시죠?????? 새벽부터 나와서 일합니다... 돈많이 벌지만 아무도 안할려고 하죠



미싱사요. 이것도 힘들긴 하지만 집에서 살림하면서 해도 일반 직장인보다 잘번대요.



헤어샵 원장

대형샵윈장이요



장의사, 치기공



플로리스트

30대 초반인데 월800에서 천까지 찍는데요

요즘은 돌잔치 하면서도 엄마들이 신경많이써서

그게 또 큰 수입원 이래요

플로리스트 완전 물일에 육체노동이에요 ㅠㅠ 하지만 육체노동이 더 적성이신 분들도 많으실 테니 ....



경매요 잘버는 사람은 진짜 잘벌죠



드라마작가...유명한 사람 아니라도 잘 법디다



엘레베이터 수리 기사

사람이 없어서 난리고 초봉은 작지만 경력이 오래되면 꽤 많이요.

수당도 빵빵하게 쳐주구요.



자동차정비

여기도 사람이 없어요. 경력 어느정도 되면 꽤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만 회사가 마음에 안들어도 이직 많이해요.



이건 유망하다 볼 수는 없지만

꽤 안정적인 직업으로, 쓰레기 수거업무

이건, 많이 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역시 사람 구하기 참 힘든 직업이에요.

일이 고되긴 하지만 하루 근무시간이 6시간 정도 밖에 안되요.

(새벽2시부터 시작해서 8시 전에 끝내요)

인식이 좋지는 않겠지만 학력이나 경력이 변변치 않은 사람이 하기에

괜찮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집안 어른 한 분이 이 일을 10년 정도하고 계시는데요.

용역이냐 구청소속이냐에 따라 차별이 엄청나요.

이 분은 용역인데 월수 200정도 되는 것 같고 근무시간은 해지고 새벽까지예요.

구청소속의 경우는 휴계공간, 샤워시설등 복지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대학교안에서 복사하는집을 아는데

현금장사여서그런지 집사고 3층상가건물사고 왠만한 사업보다 괞찮던데요.

요즘엔 6층인가 원룸도 지었는데요...

우리가 보기엔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 직업속에서 큰수익이 있는거아닐까요?



대학교 앞 복사집 선배는 길지않은 기간동안 몇억 빚 갚고 수입이 좋다하더군요~

대학교내에서 독점하는 복사집이 그렇더군요.



변기뚷는 사람도 돈잘법니다.

잠깐와서 뚫어주고 5-6만원 기본..

변기들어내고 뚤는건10-12



법원 속기사



특화된 스포츠의 강사도 자리 잡으면 돈 많이 벌더군요. 50대 아줌마가 애기들 가르쳐서 400씩 벌기도 해요.



보석세공하는 분도 구하기 힘들대요

초짜 데리고 와서 기껏 일 가르쳐주면

스카웃 해서 빼가곤 한다네요.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역시 많이 받는다네요.



자전거 수리-기술자.



해기사도 나름 벌어요.....9개월 승선 3개월 휴가

1기사, 기관장의 경우, 연봉 8천만원이상입니다

해기사는 기관장급은 연봉 1억이상이고 정년도 거의70세 까지 라네요



잘나가는 백화점 가전영업사원

월수 세후 700~800 벌어요

롯데본점직원들은 월수 천찍는사람도 있을듯

아침 9시반출근 저녁8시에서 8시반퇴근

본인이 하는만큼 벌어가는 자리다보니 열심히만 하면 페이닥터 월급정도 되네요



웨딩플래너 파티플래너 플로리스트...엄청 벌어요..특히나 웨딩플래너...

어느직종이나 잘하는 사람은 잘하지만...암튼..들은봐로 그래요.



해운항만

돈 많이 법니다



미용하는 몇명의 주변 친구들 동생들보면 다들 잘벌어요..사고 싶은거 사고 좋은차에 좋은아파트에 삶의 질이 높아서 부러울정도로

미용사들 은근 잘벌어요



대당 5천 넘는 고급차 세일즈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벌어요.

한대 팔면 10- 15%가 판매 수당.



유흥가에서 나가요 언니들한테 배달음식.파는거.

이것도 많이.번다고 알고 있지만

나가요 언니들이.거친데다 나가요들 상대하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으니 하게.쉽진 않음.



유흥업들도 많이 벌죠.

대충 깡패들이 하는.일은 많이 버는 일입니다.



반영구화장 <===(주석) 문신화장??

야매로 하는 사람 있는데 가방 하나 달랑 들고 다녀요.

저도 했는데 손재주가 좋아서 단골이 엄청 많아요.

엊그제는 저희 집에 와서 눈썹 리터치해주는데 구경하던 사람들이 하고싶어 해서

그 자리에서 세사람 했어요.

금세 65만원 벌었네요.

제가 빌딩짓겠다 했더니 아닌게 아니라 예전에는 하루 수입이 백만원 넘은적도 많았대요.

지금은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예전만은 못하지만 자기 직업에 너무 만족한다 하더라구요



유품정리인...고독사가 늘어나고...홀로 거주하는 인구가 늘어나니

배포가 크고 담력이 쎄면 이 직업에 뛰어들어들어도 전망이 좋을 것 같아요



산에 버섯 재배하는거 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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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빈 2013-01-31 01:25:37
답글

뭘 모르는 어린애가 작성한 거네요...ㅡㅡ<br />
<br />
돈버는거 2개네요 해운항만업 유흥업깡패...<br />
<br />
고물상은 부자아니면 못하구요...ㅠㅠ

박승빈 2013-01-31 01:30:19
답글

그냥 마지막 글만 하더라도 나가요 5천원 심부름도 이미 10년이 &#46124;어요<br />
<br />
지금 엄청 경쟁이 심하죠 오히려 가격은 다운<br />
<br />
산에 버섯보니 그냥 패스...ㅎㅎㅎㅎ 버섯 키우기 가장 힘듭니다...<br />
<br />
부여 양송이,표고보니 그냥 서울 월급쟁이 수익은 되더군요...연봉 3~4천정도? 대신 겨울 쉬고..<br />
<br />
대신 땅 시설비 1~2억은 투자해야죠..

강성필 2013-01-31 01:36:15
답글

대부분의 직업에서 돈 잘 버는 사람은 있습니다. <br />
하지만 소수 또는 극소수만...ㅜㅜ

정대용 2013-01-31 01:38:15
답글

진입이 쉬운 일자리는 경쟁을 뚫을 수 있는 본인의 각고의 노력 + 운 이 따라 줘야 되고,<br />
<br />
진입이 어려운 일자리는 진입 비용(?), 능력이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이죠.<br />
<br />
그런데, 뭐든지 한업으로 10년 이상 지속하면 큰돈은 못벌어도, 그냥 먹고 살수는 있는것 같습니다.<br />

박호균 2013-01-31 08:34:20
답글

따라하시다간 망하기 딱 입니다.

양우창 2013-01-31 09:13:41
답글

대부분 헛소리하고 보시면됩니다.

박민규 2013-01-31 09:20:21
답글

고물상이 돈벌이가 되는건 사실이죠,. 가장 마진이 많이 남는 가공공장 철 스크&#47026;을 수거해 시세가 오를때 파는건데,, 이거 수거 할려면 1년 예치금으로 큰공장은 몇억이 들어갈수도 있고, 작은 공장이라도 년 3천은 있어야 스크&#47026;을 수거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돈없으면 못하는 장사가된거죠.... 경쟁 치열합니다.

진성기 2013-01-31 10:31:01
답글

돈 잘버는 직업이 따로 있다기보다는 <br />
같은 직업에서도 잘버는 사람이 따로 있는 거죠.<br />

김학순 2013-01-31 12:54:37
답글

다 맞는 말인데...전제가 하나있군요.....자리잡으면......ㅋㅋ....

정성룡 2013-01-31 14:29:41
답글

술먹고 작성했네요...<br />
거의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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