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있는 PC 스피커인 Thonet & Vander Vertrag를 방바닥에 내려놓고 야마하 DVD-S657 DVDP에 연결해서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목적은 보통의 스피커로 쓰면 어느 정도의 성능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음악은 DVD인 베르디 가면무도회의 파타네 판(파바로티/리차아렐리/블레겐/퀼리코/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데카)입니다. 좋으면 이것을 메인 스피커로 쓰려고 했습니다. 작은 음량으로 들을 때에는 좋았는데 보통 듣는 음량으로 볼륨을 키우니까 벙벙거립니다. PC 스피커로나 써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씩 해보십시오. 제가 쓰는 오디오는 인켈 CD-3050C CDP, 아남 ACR-338 인티 앰프, 아남 AS-337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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