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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섬) 살았던 저는...<br /> 중학교2학년 이었던거 같습니다. 친구 부모님 여행 가시고 친구집에서 낄낄거리며 호기심이란 녀석의 유혹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뒷문 담장위로 스~윽 지나 가시던 분이 다시 돌아와 "이새끼들!!!" 외치는데 뱀 앞의 개구리처럼 정신은 혼미해지고 몸은 꼼짝도 못하고... <br /> 여느 어르신들보다 머리 한두개 더 크신 아버지께서 담 너머로 저희를 노려보며 "개**들 다 뒈졌어~!!" 진짜 죽지 않
담배좀 끊어야겠어요 습관이 되버리니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