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난방비 무서워서 점빵에 난방도 별로 안하고 버티려니 목, 어깨 근육이 뭉쳐서 어제까지 아주 괴로워서 오늘 아침은 정형외과에 가서 진찰도 받고 물리치료도 하려다가 늦잠자서 병원도 못가고 점빵에 있는데 날이 풀려서 그런지 목도 덜 뻣뻣하고 한결 살 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만도 이거 목디스크가 심혈관계 질환이 아닌가 은근히 걱정 됐었는데
지금 열심히 스트레칭에 운동하고 있습니다.
참 세상이 살기가 좋으니 이러다 죽겠습니다 쩝...
PS. 저 취직 좀 시켜주세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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