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LP에서 좋은곡들 골라 MP3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열이 올라..



안듣던 카세트테잎에서 골라잡아 MP3 작업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들 LP가 시디보다 음질이 좋을수 있다는 논쟁은 있지만..



테잎이 시디보다 음질이 좋다라는 얘기는 못들어 봤을 겁니다..



근데...말이죠...



녹음에 따라 다르지만..



과거 80년대 "성음"에서 만든 클래식이나 팝..(흰색이나 노란색이죠)



또는 90년대 "Polygram"에서 나온.. 당시엔 "직배"라는 메이커..



요놈들 녹음상태가 굉장히 좋습니다.



요즘은 소프트웨어가 잘 나와서 저는 MD를 안쓰고 걍 곰녹음기로 작업하는데..



요놈들 MP3변환해 놓으니 시디보다 음질이 좋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