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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학하지 마세요...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ㅡ,.ㅜ^

전라도를 다시 보게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전라도 출신입니다만....<br />
올바른 평가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를 벗어나 타지에서 살면서 받는 유무형의 피해는 타지역 사람들은 잘 모를 겁니다.<br />
실제로 체감하기도 어렵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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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욕을 합니다. <br />
그런데 그 사람 고향이 전라도면 그 사람은 뒤로 물러나고 전라도라는, 거대한 부정의 이미지로 정의된 덩어리에 1인분의 살을 더 붙여가며 전라도를 비난하죠.<br />
그 외 지역 사람이 똑같은 나쁜 짓을 하면 그냥 그 '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지금 제 주위 분들이 광주 분이 몇분 계셔서 더욱 예전 상황이 더 와 닫는군요,,,,

친구 아부지는 공무원 생활하시느라.. 원적도 바꾸셨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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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아닌분들은 이해하기 좀 힘드실꺼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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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요즘 주민등록증엔.... 원적이 안나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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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지도 살아본저도 없는곳을 아부지가 태어났다는 이유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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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닌 분들은 모르신다는......쩝....

마지막에 연사 모드로 그냥 갈겼어야 하는데......

병삼 님 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26년, 남영동1985 보면 정말 갑갑하지요<br />
한 마디로 기가 막힙니다.<br />
허삼수, 허화평, 정호용 다 국회의원까지 해먹었죠<br />
전두환은 말 할 것도 없고, 그 자식 새끼까지 지금도 불법까지 저지르며 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br />
전두환이 만든 새눌당은 지금 최고 인기있는 정당이고..<br />
이게 나라인가 싶습니다.

전라도를 왜 폄하하시는 생각을 하셨는지요 이해가안가네요

전라도 사람 욕하는건 경상도 사람뿐이죠.....<br />

슬..좀 했네요...알딸딸 합니다. 사실 이럴때 댓글 달면 실수 할것같아 조심스럽습니다.<br />
전 오리지날 서울 사람입니다. 본적이 종로구이니....<br />
명규님...무슨 말씀이신지 잘 압니다...폄하...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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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을 쓰려고 하다 실수가 될것 같습니다. 내일 술깨면 댓글 달께요....

저도 지금 당직 중인데 30분 보다가 그냥 꺼버렸습니다. 마음이 아려서 못 보겠습니다.ㅠ.ㅠ;<br />

서울에서도 전라도 까는 얘기들을 심심찮게 들어왔지만 <br />
저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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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얘기 하는 사람들 봐도, 대체적으로 보면 참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많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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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젤 말같지도 않다고 느낀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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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전라도 사람들이 어떻다...경상도나 충청도도 같은 시골인데 그사람들하고 뭐가 다를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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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구이지만 경상도사람들 이 영화 꼭 보기바랍니다.<br />

김종백님 종로 분 이셨군요~<br />
저도 종로 사람입니다... ^^

저도 딸래미와 보다가 그만 울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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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쪽 오시게 되시면 먹거리와 함께 5.18묘역 들러 보시고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br />
26년은 물론 강풀의 만화를 봤었습니다. 영화는 임팩트가 더 강하군요....끝까지 다 보긴했습니다.<br />
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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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 주위 전라도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br />
그분들에 대한 저의 느낌은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br />
느낌은 뭐랄까..... 절대 손해 안 볼것 같은 그런 사람이란 느낌? <br />
물론 제가 손해본 일은 없었습니다만,,,

26년을 본후 전라도 표심을 이해한다는 주변분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