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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용인경전철의 구원투수로 에버랜드가 나선다.
29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용인경전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에버랜드 협력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에버랜드와 협력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에버랜드는 경천철 차량과 ‘전대·에버랜드’역 등을 에버랜드 광고와 영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동시에 경전철 승객에게 입장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해 승객 확대에 나선다.
시와 에버랜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마련한 후 다음달 시의회 보고를 거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시가 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이 같은 방안 마련에 나선 이유는 경전철 이용수요에 대한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경전철의 실제 승객은 당초 예상의 15%인 1만2500여명에 그치고 있다”며 “용인경전철은 15만명 정도로 예측했으나 최근 실시한 용역결과 3만2000명도 낙관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에버랜드와 협력사업을 벌이면 하루 최대 6200명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석기자 jskim@
밑에 링크를 참고하시길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30118032049506&sp=1
애벌랜드에 4대를 기능 한다는데,,,,쩝,,,,이해 할 수 없네요,,,아,,,,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