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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들어본 가장 설득력 있는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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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면, 언제든 결혼할 수 있으나, "안"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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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하고 싶었으나.. "몬"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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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고 후회 할 바에 라면 한번 모험삼아 해보세요....증말 쥑입니다....ㅠ,.ㅠ^<br />
절대로 옆구리 시릴 일 &#51022;씀돠...등판때기 가려울 때 증말 션하게 잘 긁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결혼을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할 거라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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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혼 할 기회가 있는데 고민이 되는 분들에게 한해서만요.

2세가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라 느끼는 1인이라,,,,ㅎㅎㅎ

결혼하면 나중에라도 물를 수 있는데<br />
독신은 늙어 물를 것이 없다는…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2세에게 이루게 하겠다는 <br />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하는 결혼은 환상입니다

칸트 입장에서 354가지 렸겠으나.. 제 입장에서는 3540 대 350쯤 되는 것

젊었을때나 결혼을 왜해야는거지..50넘으면 정말 갈곳도없고 외롭다고들 하네요..

ㄴ 재석님 말씀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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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엔 친구들이 대부분 장가안갔스니.... 같이 놀사람이 있고.. 부모가 있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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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엔... 부모가 있고.... 일부 장가 안간친구들......있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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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엔... 부모가 있을수도...... 친구들은 자기 와이프 가족챙기느라 바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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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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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열심히 살아서 돈 많이 모으면 <br />
늑그막에도 그리 외롭지 않을듯 합니다만... 평생같이 살아온 동반자와 함께라면 더 좋겟지요<br />
혼자산다해도 정말 맘맞는 친구들이나 뭐가가 있다면 살만하겟지요<br />

남자들은 물건 어디다 두고 잘 까먹습니다. 그래서 잘 못 찾는 편이데 보통 여자들은 물건 위치를 잘 기억합니다. 그래서 결혼 후에는 물건 찾을 때, 상당히 편합니다.

태훈님 동감<br />
뭔지도 모르면서 제가 찾다가 혹시나 해서 물어보면 가르쳐주더군요.

가능하면 늦게 할 수록 좋은게 결혼인듯 합니다....<br />
뭐 안하고 혼자 살 자신 있음 안하는게 더 좋구요~

전 반대 입니다.결혼 할거면 빨리 하던가 아니면 하지 말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 해야지요.마흔 넘어 결혼하고 아이를 같는사람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br />

일종의 페어 트레이드 겠죠.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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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구성원이 된 이상 다분히 필요에 의해 강요되는 제도입니다. <br />
사회가 워낙에 커서 실감이 잘 안가실텐데, <br />
남자10명 여자10명이 사는 부족이 있다 한다면 <br />
여기서 남자한놈이 옆집 여자애 배불려놓고 모르쇠 하고.... 옆 부족 여자들한테 질척거리고 <br />
이러면 부족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겠죠. <br />
그게 싫으면 부족도 없이

밤에 여자가 항상옆에 누워있죠

결혼을 하면 좋은점이 많이 있습니다.<br />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br />
나이 들어서까지 미혼인 사람들 보면 <br />
못한거라 봐야죠.<br />
무조건 댓쉬 해야죠.<br />
그냥 저와 결혼이나 하실까욧!<br />
하고 달려드는 상대방은 없습니다(아 저 잘나갈때는 있었네유)<br />
결론은 결혼 하세유~<br />
많은것이 새로워 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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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는 증거로는~<br />

싫어요. 안 합니다~~~~<br />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면 해보고 후회 하라는 얘기는 우리 부모님 세대의 얘기고요.<br />
지금은 해보고 후회하는 순간 인생이 쫑납니다.^^

해본다음의 후회가 안하고있을때의 후회와 비교되나요?<br />
잘생각하세요 돌싱 우습다고 생각하는 무책임갑류 아니라며 세상이 지옥으로변할수도있어요

한신문기자가 버나드 쇼에게 "금요일에 결혼한 사람은 불행하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물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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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금요일이라고 예외겠습니까??"

인간이기 이전에 한 생명체니까 종족번식은 존재의 이유이자 지상명령이겠죠.<br />
다른 동식물들도 모두 번식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번식하려고 애를 쓰잖아요.<br />
인간만이 갖고있는 사고에 의해서 다른 조절방식이 하나 생긴 것 뿐인지도.<br />
지금의 결혼제도가 자손번식에 불리하다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칸트처럼 독일살면 할만하겠죠..^^<br />
여긴 그리 만만한 나라가 아니라..

여기 독신이 낫다에 한표요. ㅎㅎ <br />
말년 외로움이라는건 본래 시스템적인 복지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아직 우리나라 복지 수준이 그 단계까지 오지 않았을 뿐...

그냥 혼자 살수 있으면 혼자 사시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br />
혼자 살수 없으니 결혼하는 겁니다.

요즘은 말년의 외로움도 서로 달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 결혼 안한 녀석들 보면 또래의 그런 사람들끼리 아주 잘들 놀더만요... 50대, 60대가 되어도 그런 사람들 끼리 잘들 놀꺼라고마..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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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 못하는 것은 결혼하고 애 안 낳는 것입니다. 애도 안 낳을꺼 그냥 동거나 하고 또 다른 여자 만나면되지... 왜 결혼을 했나하는 생각이....

말녀에,,,,혼자 살려니,,,,,,,,,,,,,,,,,,,,,,ㅜㅜ

주변인들,,사회적인 시선이 문제죠,혼자면 어떻코 결혼이면 어떻습니까.<br />

늙어서 돈없이 자식들 있는것보다, 자식없이 돈있는게 더 좋을듯....<br />

일체유심조 <br />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칸트는 잠잘때 손에 수갑을 채우고 잤다고 합니다.

마흔 넘어 애 갖은 사람인데요. 이해하기 힘들다는 말씀이 이해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