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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개콘-용녀' 박근혜 당선인 발언, 부적절"
"훈계조 발언은 바람직한 '정치풍자' 아냐..반말도 부적절"
영어는 존댓말 반말이 없고 대통령도 그냥 ~씨이니까 영어로 하면 부적절하지 않겠군요.
벌써부터 알아서 기어대는 것을 시작하는군요.
뉴스 안 본 지가 벌써 두 달이 넘어가는데, 이제 개콘도 피하는 시절이 왔군요.
한편 지난해 12월 23일 '용감한녀석들' 코너에서 정태호는 박근혜 당선인을 지목, "잘 들어"라며 바람을 전했다. 정태호는 "드디어 18대 대통령이 당선이 됐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 대통령이 된 박근혜, 님 잘 들어. 당신이 얘기했듯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 기업들을 위한 정책. 학생들을 위한 정책, 그 수많은 정책들 잘 지키길 바란다. 하지만 한 가지는 절대 하지 마라. 코미디. 코미디는 하지마. 우리가 할 게 없어. 왜 이렇게 웃겨. 국민들 웃기는 거 우리가 할 테니까. 나랏일에만 신경 쓰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짜 웃기고 싶으면 개콘에 나와서 웃기던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