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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가 맞겠네요. 이비인후과에서 감기도 봅니다. 오히려 그때가 대목이라고 하던데요.

이빈후과가는게 차도가 좀더 빠르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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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이빈후과루~~~♥♥♥♥♥♥

아 그런가요..;; 답변 감사합니당~

이비인후과나 내과나 감기 심하면 항생제 처방할 텐데 별반 다를 게 없지 않나요???

목감기약 드시면 아픈게 줄어듭니다...

목감기약이 엄써용.. 웬만하면 병원에 안 가는 체질이라 그냥 버틸까 싶기도 한데 먹는 걸 못 먹으니... 으으으흐흐흐흐흑.........

그런데 내과나 가정의학과 의사들은 감기에 왜 이비인후과를 가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리고 통증의학과 의사들은 왜 한의원 가서 침을 맞느냐고 질색을 하지요.

급한데로 꿀물차가 효과가 있다는군요<br />
소금물 따끈하게 해서 가글가글해보시고요<br />
목젖까지 넘겨서 가글가글 <br />
아프시다는데 아이콘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__^; <br />
얼렁 낳으시지요~

사실 감기는 치료약이란 게 없지 않나요? 증상 완화 정도?

남푠을 더~~~ 사랑해보세요.<br />
안먹어도 배부릅니다. ㅎㅎㅎ

ㄴ 일단 없는 남편부터 만들어야겠군요.. -_-;;;;

인실님이 남편 구인광고를 하면 줄이 10 미터는 될겁니다.

저도 줄을 한번 서고 싶습............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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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저 결혼했군요 ㅠㅠ

저도 줄을 한번 서고 싶습............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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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지는 나이에서 걸리네요 ㅠㅠ

목이 심히 부어 물 마시기도 힘들 땐 아이스크림으로 응급조치하시면 좀 편해집니다

아.. 아이스크림..!! 식욕도 없는데 갑자기 그건 급땡기네요.. 등산 다녀온 것 마냥 무릎관절도 넘 아프고.. 내일도 심하면 병원 다녀오면서 아이스크림이나 사와야겠네요..

편의점이라도 가셔서 하나 장만해 두서요...저녁이나 내일 아침에 힘드실수 있습니다...비상약으로 생각하시고.....

인실님.. 목감기 나으시면 겨울 제주 올레길 같이 걸으심 어떨까요? 예전에도 제안드렸었는데,,, 반응이 없으셔서..^^

응급실이라도 가서 주사 쎈걸로 놓아달라고 해보세요<br />
스테로이드 팍팍 버무려 먹으면 힘들때 가뿐해지더군요

병원은 병원대로 가시고 집에서 따뜻한 물을 소화할 수 있는 정도로 자주 마셔주세요.

이거슨 말로만 듣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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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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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br />

겨울올레는 바람때문에 추워서 싫어요.. 그리고 전 사실 걷는 거 어디 돌아다니는 거 싫어한답니다. 아이스크림 사러 편의점 다녀오는 것도 못 하고 있는..;; 등산은 아주 질색이죠.(비록 한라산 3번 다녀오긴 했지만..) 근데 너무 싫지만 어떻게든 일단 한번 시작하면 끝은 꼭 봐서 항상 저에게 보조 맞춰주시는 어무이랑 다녔었는데 전에 슬쩍 얘기하니 이제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하시는.. 아마 저랑 다니면 속 터지실 거예요..;;;

따뜻한 물은 조금씩 마시고 있는데 넘기기 힘든 건 둘째치고 속이 답답하니 자꾸 시원한 물이 먹고 싶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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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뭐가 있었지..; 덧글창 뜨면 덧글이 안보여서...ㅠ_ㅠ 암튼 스테로이드 어쩌구랑 부인병 어쩌구 제외하고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내일은 아이스크림 먹는 걸 목표로..!!!

목이 붓는것은 감기라기보다는 염증입니다. 이비인후과가 맞죠. 환부에 직접 소독해줍니다.<br />
염증이 생기면 당연히 몸에서 열이나니 감기라고 부르지만 말이죠...<br />

아 그럼 원래 목이 붓는 증상은 없었으니 감기에 염증이 겹친거로군요 ㅠ_ㅠ

소독이 문제라면 거울 보면서 과산화수소를 살살 바르는 걸로는 안 될라나요... 쿨럭~

인시리 언냐가 유통기한도 지나고 노후되서 그런검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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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빨리 잡아 가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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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아프면 정말 서럽고 눈물나는데.....ㅠ,.ㅜ^ 어여 옆구리를 맹글어 보세요....

배랑 도라지 끓여서 마시면 좀 나아져요~ <br />
임신때문에 약을 못먹으니 이렇게라도 마시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br />
언능 나으세요~ ^^

이비인후과에 요즘 많이들 가시더군요.

이비인후과의 뜻을 보면 알듯이.. 목.귀,코등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주시니 말입니다.<br />
가시면 좀 더 낫지 않을까합니다.<br />
물론 저도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함으로써 죽다가 살아난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