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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줌마 한직장에서 오래다닌 경력직원이면 몰라도 월200만이면 엄청난 겁니다. t.t<br />
울 와이프 하루 8시간 열심히 알바하는데...... 넘 해요<br />
울 와이프 안쓰러워 죽겠어요 치~~~~ 능력없는 저를 만나서리......... <br />

낮에는 회사 여직원이, 집에 가면 와이프가 하루 종일 카톡 해대는 바람에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 카톡 만든 넘 죽여 버리고 싶습니다.

여직원 지각하는 사람의 생각 구조는 "해도 되겠지.."이더군요.

경력직 뽑은거에요 첨에는 140부터 시작했다 하더군요..ㅜㅜ<br />
설날 보너스도 줘야 하는데..ㅠㅠ 돈은 쪼달리고..쩝

아줌마의 단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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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그냥 놓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 수시로 없어진다.. <br />
커피믹스 녹차는 말 할 것도 없고.. 바카스라도 한박스 사놓고 담날 찾아보면 하나도 없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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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쪼가리라도 좀 성한 것은 바로 없어진다.. ㅡ,.ㅡ

오죽하면. 제가 직원이 아니라 무슨 불가사리 같다고 했을까........ ㅡ,.ㅡ

젊은 여직원들 뭔 일만 시키면 항상 '언제까지요? 오늘 까지요?' 환장 합니다....인터넷을 끊을수도 없구..

승빈님 저희집에도 아줌마 한명 있는데 사람 구하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예전에 여직원 세명 데리고 있었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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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내돈주고 돈주고 애들 네이트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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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줄까 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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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들더군요 해도 너무 하더군요

아줌마의 또다른 단점: 애들과 24시간 연결되서 직장보다 애들한테 마음이 가있다. 수시로 애들 숙제검사 폰으로함. 시킨것 말고는 절대 안함.

그거야.. 뭐. 아가씨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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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 되보면. 이것들이 집에 가는지.. 아님 누굴 만나는지. 바로 알 수 있더군요..<br />
아무짓도 안하면.. 그냥 집에 가는 것이고..<br />
화장이 아니라 변장(???)을 하기 시작하면.. 이것은 분명.. 남친이나. 나이트 가는 것이고요... ^^

아줌마를 쓸수있는 직종이라면 정말 좋겠습니다..........ㅠ.ㅠ<br />
단가요?.....ㅎㅎ <br />
10년,,,,아니죠,,,15년전 제가 실장일때 울소장님이 받으시던 설계비단가도 <br />
못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br />
그당시 실장일때 제 급여가 이것저것 빼고 실수령 250정도였는데,,, 요즘은 2~3년차만 되도<br />
기본이 200부터 시작이니;;; 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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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님은 아주~~~

아,,조건이 있어요 애들 별로 신경 안쓰는 아줌마...ㅠㅠ

아저씨는 안구하시나요??

아저씨는 월급이 너무 비싸서..ㅠㅠ

3순위: 일 잘하는 아줌마.<br />
2순위: 거기에다 풍만한 아줌마<br />
1순위: 거기에다 반반한 아줌마<br />
0순위: 거기에다 헤픈 아줌마 <br />
==3=3=3

젊은 여자애덜은 지들이 큰 봉사한다는 착각을 자주 하더라구요

그럼 입사할 때 근무수칙을 적어서 사인하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br />
근무중 사적인 인터넷이나 전화금지.<br />
꼭 필요한 전화 할 때는 눈감아주고요

근무수칙 다 필요없더라구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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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수칙.... 다 필요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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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짜면서 그럼어쩌라구욧!!! 하면 그냥 끝입니다.

수칙 잘 지키고 잔소리 잘하는 왕언니 하나 키우는게 나을까요?

혹시 제가 곧휴 떼고 가면 받아줌니꽈?<br />
ㅡ,.ㅡ;<br />

민쯩뒷자리 번호 바꾸면 혹시 받아줄지도. ㅡㅡ;

아즘마는 야한 넝담 따묵이 가능하기 땜시 그렁거 다 암뉘다..<br />
ㅡ,.ㅡ;;<br />

그렁건 아닌데 편해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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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남자 가장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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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연애 결혼 아이..경험 해봤기 땜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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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자리에 대한 애착,충성심이 좀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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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말안해도 알아서 나름 열심히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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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받으시는 미시사원이시라면 매입매출처 다 관리하면서 장부정리하고 은행일도 직접 하면서 회계사 자료 정리해서 넘기는 일도 척척하시는 분일듯.

딱 자기일만 합니다...담당 제휴사 관리 및 본업무 진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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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잡일은 제가 하구요..경리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