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갔더니 계산대 바로 앞에 빠삐자기방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티비 선전도 할만큼 잘나가던(?) 의약품으로 알고 있는데 가격도
2000원정도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호진이 엄마에게 물어보니
빠삐자기방을 모른다는거에요 헐...
아무튼 목이 뻐근해서 목언저리에 6개 붙였습니다.
저는 항상 목이 좀 뻐근하고 땡기는데요 (물론 남들도 그렇겠지만 저는
좀더 그런편이에요 ㅠㅠ)
이게 또 플라시보 효과인진 몰라도 시원하진 않아도 뻐근함이 덜한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예전에도 빠삐 자기방이 이렇게 저렴했나요???
2000원짜리 치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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