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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에서는 비교적 온쿄쪽이 음악에 괜찮다는게 중론입니다. 그러나 지금 목적이 음악감상이므로 솔직히 리시버의 활용도가 무척이나 떨어질 거라 생각이 드는군요..차라리 그 가격이면 음악을 위해 더 좋은 인티앰프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

아무래도 처음 기기 구입시에는 리시버를 선택하시는 것이 운영하시기가 쉽지 않을까요...? 저도 잘 모르지만, Onkyo 리시버가 하이파이 쪽 성능이 좋다고들 합니다.

제생각에는 어떻게 하셔도 후회할 듯 싶은 데요. 가급적 수업료를 적게 내는 쪽으로 생각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5.1로 시작 하실거 아니면, 좀더 인내를 가지시고. 77계열(앰프,CDP,튜너) 중고매물을 계속 모니터링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경제적 측면에서 그가격대의 리시버는 보급형으로 단종된 온쿄500이나 야마440 하구 비슷한데, 이경우 소스기기가 추가 되어야 하기때문에

지출은 더 크고 하이파이 성능도 약간은 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두 리시버로 가신다면 온쿄를 추천드리고, 스피커는 좋아하시는 음악 성향에 따라 선택하셔야 할겁니다.

온쿄, 인켈, 야마하 등을 사용한 유저로서 말씀드립니다. 요즘 나오는 av리시버의 성능은 메이커를 불문하고 거의 구별하기 힘들 정도의 스테레오 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티앰프를 구입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아무거나 맘에 드는 것으로 골라 잡으시죠.^^

온쿄와 아마하를 한동안 비교하면서 사용해봐도 도무지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이구요, 다른 인티앰프도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돌아가지 마시고 직접 가시는 것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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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마하에서 온쿄로 왔을때 확연히 차이가 나던데요..^^;; 듣는 사람에 따라 틀린 거겠지만 온쿄의 Direct모드가 인티에 그나마 가까운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현재는 온쿄와 마에k2로 분리했는데 역시나 차이가 나더군요..^^

스테레오 모드는 음장이 들어간 거라서 솔직히 잘 안듣게 되더군요..^^

이성적 판단보다 감성적인 판단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br />
어떤 리시버를 사시더라도 2ch stereo의 성능은 인티앰프와 큰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워낙 엔지니어들의 능력이 보편화 되어 있어서... 그냥 리시버 사서 쓰세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