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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진지공사하다가 주인 없는 묘가 나와서 그냥 제가 이장했습니다, <br /> <br /> 근데 다 맞추었는데 오른쪽 발목 아래를 못찾아서 며칠 악몽 꾸었습니다. <br /> <br /> 소복 입은 여자가 내 발목 달라고 하더군요.<br /> <br />
부선님이 해병대에서 근무하셨었군요....ㅠ,.ㅠ^ <br /> 요기 아래 숩삑까 구하신다는 글에 제가 주책(?)을 떨었던거 취소 하겠슴돠...ㅠ,.ㅠ^ <br /> 지송함돠....ㅡ,.ㅜ^<br /> <br /> 글고, 전 저승사자를 봤었습니다....ㅠ,.ㅠ^<br /> 지금은 고인이 된 제 친구넘 함잽이로 갔다 술이 떡이 되어 집으로 실려와 대문앞에 엎어졌는데 <br /> 제 뒤에 시커먼 저승사자 두사람이 절 쳐다보고 있더군요...
ㅎㅎ 전 해병대가 아니라 물병대 라고 합니다.<br />
전 해병대 증말 무섭슴돠....ㅠ,.ㅠ^
아~~저승 사자도 드러븐 잉간은<br /> 될러왔따 처다만 보고 가능군여...~.~!!
뻘겅 이파리를 죄다 뜯어버리구 싶은 주항을쉰....ㅡ,.ㅜ^ 내가 저승사자도 한방에 보내는 사람임돠...
주항을쉰 혹시 금다마 대신 뻘겅 해바라기 꽃잎 맹그신것 아닌가효?<br /> 수상쩍..<br /> <br />
음.. 전 해변대 입니다.. 강원도 삼척.. 부대에서 바다가 보이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