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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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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00:3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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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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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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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가입일자 : 2003-02-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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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있지만 지하철을 많이 이용합니다.
지하철에서 사람 구경하면 재미있어요
오늘 제 바로 앞에 눈에 띄는 아가씨 두명 수다 떨고 있어요
그중의 한명이 눈에 들어옵니다.
양쪽 뻐드렁니 그러니 윗 턱이 약간 크죠 얼굴은 약간 가무잡잡하고
동글형 ... (계란형이 아님)
하지만 눈매가 다소곳히 내리깔고 안와가 크고 미간도 넉넉하고 ...
흥분하지 않고 대화하는 모습이 통제력이 있어보이고 지적입니다.
바라보는 제가 다 안절부절...ㅋ 내가 왜 이럴까...
저도 이젠 주책바가지네요 원래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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