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는 바브링카와 만났던 16강전이 가장 큰 고비가 아니었나 싶네요..<br />
그 날 바브링카의 플레이는 작두탄 날이었죠...^^<br />
조코비치의 6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축하하며 롤랑가로 때 나달과의 대결을 기대해봅니다..<br />
개인적으론 페더러 팬이어서 늘 그의 우승을 바라지만...<br />
랭킹 50위권 선수와 1회전부터 연이어 붙게된 최악의 대진속에도 4강까지 진출한 그의 플레이를 보며..<br />
올해 역
이번대회 최고의 경기는 조코:바브린카 경기가 아닌가싶네요. <br />
그리고 오늘 머레이의 부상이 정말 아쉽더군요. <br />
하지만 머레이는 부상만 없다면 언제든지 우승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 올해는 빅4의 대결을 보는 재미가 솔솔할듯 합니다. 나달이 곧 복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