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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어린이책은 왜 모두들 두꺼운 껍데기를 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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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11: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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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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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어린이책은 왜 모두들 두꺼운 껍데기를 쓸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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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우 [가입일자 : 2005-02-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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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어린이책은 왜 모두들 두꺼운 껍데기를 쓸까요..
오늘 문득 아이 책장을 보니 오륙백권쯤 되 보이는데 모조리 두꺼운 껍데기입니다.
지 방에서 책 대여섯권 빼서 가슴에 안고 낑낑거리며 거실로 나올때 혹시나 그 중 한권이라도 떨어져서 발등찍히는 장면만 상상되니 참 불편합니다 ㅎㅎ
그로인해 전체 책 무게도 엄청나지지요.
책 내구성을 위해서는 아닐껍니다. 보통 오래되서 떨어지더라도 표지 두께가 얇다는 이유로 떨어지는 경우는 잘 없지요 다만 경첩부위가 보통 해져 갈라지는데.. 이것도 사실 문이 무거우니 경첩내구가 짧아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외국 서점 가보면 하드커버본은 샘플이나 한정판으로만 전시하고 본 판매본들은 보통마분지 두께의 표지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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