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런 얘기를 하면 여기 으르신분들은 젖이나 더 먹고 와라. 하실 진 모르겠으나-+
아직 기억에 생생한 일이 따져보니 오랜 시간이 지난 것을 알았을 때 나이 들었구나.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이거 저거 기사 보다가 베베토의 아들이 유벤투스 협상중이란 기사가.
걔 태어났다고 아빠가 요람 세러모니 한게 엇그제 같이 기억에 생생한데 말이죠-+
근데 그러고 보면 94년 생이니 우리 수지양과 동갑-+ 성인팀 입단할 나이 됐다는.
참 세월은 빨라요.
Ps. 아들 이름이 마테우스라고 지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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