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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었단걸 느낄 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1-27 01:01:19
추천수 1
조회수   891

제목

나이 들었단걸 느낄 때.

글쓴이

이종근 [가입일자 : 2004-08-26]
내용
머. 이런 얘기를 하면 여기 으르신분들은 젖이나 더 먹고 와라. 하실 진 모르겠으나-+



아직 기억에 생생한 일이 따져보니 오랜 시간이 지난 것을 알았을 때 나이 들었구나.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이거 저거 기사 보다가 베베토의 아들이 유벤투스 협상중이란 기사가.

걔 태어났다고 아빠가 요람 세러모니 한게 엇그제 같이 기억에 생생한데 말이죠-+



근데 그러고 보면 94년 생이니 우리 수지양과 동갑-+ 성인팀 입단할 나이 됐다는.

참 세월은 빨라요.



Ps. 아들 이름이 마테우스라고 지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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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funken@empal.com 2013-01-27 09:36:22
답글

저는 몇 년 전 집으로 라는 영화에 나왔던 배우 유승호가 훌쩍 커버린 걸 보고<br />
놀랬던 기억이... 그 때 시간 빠르다고 느꼈었습니다 ㅎㅎ

염일진 2013-01-27 09:38:30
답글

전 내 나이 또래의 아름다운 여성을 보았는데도,<br />
너무나 할매스러워 서글퍼 질 때....<br />
<br />
나이가 들었음을 느낌니다?...[주책??}

권민수 2013-01-27 09:47:15
답글

일진님 그건 30대중반인.저도 그래요 동창들 아줌마된거보면 ㅜㅜ<br />

고용일 2013-01-27 12:37:24
답글

우리 설리하고도 동갑이네요<br />
<br />
마...동창은 원래 여자로 안봤고<br />
후배애들은 귀여워 보였었는데 지금보면 '앗..누나' 이런 소리 나올정도의 모습들이니

이종호 2013-01-27 15:24:37
답글

정태원님도 저와 비슷한 기억이 있군요...^^<br />
<br />
엊그제 곶휴내놓고 빽빽 울던 아덜넘이 벌써 둘째 아덜넘 돌이라고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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