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봉춘의 100년의 가업? 인가 뭔가 막장 드라마에서 나온 이야기가 실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재연되는<br />
것을 보고 경악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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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법의 맹점과 먹이사슬...브로커, 병원, 운반책...다 한통속....ㅡ,.ㅜ^ <br />
돈만 된다면 무슨짓이라도 서슴치 않고 저지르는 인간들...오원춘과 다를게 뭐가 있는지?
이게 처음에는 알콜중독자 치료나 가정폭력범 치료 등의 목적으로 시작 된걸로 아는데요.<br />
악용이 되기 쉬운 법망을 허술함을 이용해서 벌어지는거 같네요.<br />
세세하고 정확한 법 개정이 먼저 있어야 겠습니다.<br />
아무리 방송에서 보도해 봤자 그때 뿐이죠.
정신병원을 개인이 운영하는곳은 정부에서 전문의(썩어빠진 공무원들 빼고)를 파견해서 수시로 환자와 <br />
면담을 하고 사설 응급구조센터(앰블런스 몇대가지고 먹고사는순전히 도둑놈들이죠)단속하고.... <br />
그 정도만 해도 그렇게 억울한 사람이 나오진 않을것 같습니다.<br />
방송사 취재진과 변호사가 같이 움직이는데도 환자를 몰래 빼돌리는 사설 앰블런스 운영관계자들....<br />
전부 구속해서 처벌해야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