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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컨피데녈 존 레논 보고 있슴돠.<br />
레논의 행적이 시사하는게 크네요,<br />
문화인과 비문화인의 경게도 생각나구요.<br />
코리아에서 믄화인은 뭘까요?<br />
21세기에 지식인란 표현은 싫군요.<br />

아.....정말 한동안 많은 여운을 안겨주었던 영화..!!!<br />
화려한 액션도 없고 스펙타클한영상도 없지만...(그런걸 기대하는분은 다른걸 찾아보시는게 더 현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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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인간애인지 휴머니즘인지 알수없는 그 무엇인가가 많은생각을 해주는 좋은영화였습니다.<br />
지금도 생각나는 한 구절...<br />
"HGW XX/7 에게 헌정..."

아, 정말 좋은 영화죠. 강추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어제도 이 시간에 EBS에서 굿'바이 참 재밌게 봤네요. ㄷㄷㄷㄷㄷ

최고의 영화 중 하나. 강추합니다.

몇년전 마눌과 서울 가서 지하철 역에서 아메파는 애들이 후다닥 팔고 치우는 <br />
dvd비정품 2000원에 사서 5~6번 &#48419;습니다.<br />
몇년만에 보는 잘된 영화중 하나 였습니다.<br />
이젠 길거리에서 파는 비정품 사서 보면 안되는 줄 알고 <br />
꼬박꼬박 정품만을 사서 봅니다.<br />
엊그제는 옛날에 감명 깊게 본 "새벽의 7인 " 마눌 보여 줬더니 눈에 눈물이 맺혔더군요.<br />
무슨 거창

새벽의 7인. DVD질러 놓고 아직 못봤네요-+<br />
예전에 본 지 하도 오래돼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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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프라하 갔다가 그 마지막 현장이었던 실제 그 정교회를 찾아갔는데 아직도 벽에 총탄자국이 생생하더군요. <br />
그 앞엔 꽃이 놓여져 있고.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도 참 애잔하더군요

방금 봤어요.<br />
추천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거 5년전쯤 보고 감동먹고 네델란드 바여에게<br />
추천해서 걔도. 보고 감동했단 얘기들었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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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는 지금 프랑크푸르트랍니다 정훈씨

프랑크푸르트... 영화의 배경은 아니지만 독일이시네요.^^ 전세계를 누비시는군요. 멋지십니다.

EBS에 정말 숨겨진 좋은영화들 많이 해주더군요.. 울나라 최고의 방송사^^

몇달전 디자이너 샤넬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도 참 좋았습니다

대단한 영화죠...

엊거제 본 영환데 제목이 생각 안나는군요.<br />
멕시코의 일자 눈썹 여성 화가 얘긴데 ,<br />
나중엔 멕시코로 망명 온 트로츠키와의 사랑도 있고<br />
참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br />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