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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시지 그러셨어유~<br /> <br /> "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에 대해서 논하지 말라"<br /> <br /> 는 말씀이 생각남뉘돠-누가한지는 모름뉘돠-<br /> <br /> ㅠ.ㅠ
그냥 스쳐지나가는 처자니까요.<br /> <br /> 지금 생각하면 꾀 괜찮은 처자였어요.<br /> <br /> 저를 의심하는데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 지낼까요.
제가 보기엔 그녀도 영철님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br /> 찾아왔겠죠.<br /> 그래서 뒤돌아 다시 확인 한거구요.<br /> 그게 인연이든 악연이든<br /> 1단 먼저 댓쉬 하세유.<br /> ㅠ.ㅠ
ㅎㅎ<br /> <br /> 다음에 보면 그럴 참입니다.<br /> <br /> <br /> 아담하고 귀여운 처자가 부끄러워하는 것도 마음에 들기는 했어요.
다른 얘기지만....<br /> 아주 오래 전에 기차여행중 여대생으로 보이는 한 여자가 온 몸이 마비되면서<br /> 옆에 친구들이 사람 살려 외치고 있었죠.<br /> 그래서 저가 달려가서 바늘을 구해 손가락을 따 줘서 위기를 모면해 준 기억이 있습니다.<br /> 엄지 손톱위를 바늘로 찔려주니 시꺼먼 피가 나면서 마비가 풀리면서 진정되었었죠.<br /> 나중에 왜 그런거냐 물어 보니<br /> 열차칸에서 누군가가 물건을 분실했는
너무나 사랑했지만.....<br /> <br /> 현실에선 도저히 더 이상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라면??<br /> <br /> 그래서 이별했다면..<br /> <br /> 두고 두고 평생 가슴이 아플겁니다...흑,흑,
박종신님이 그여인 작업에 성공하셨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br /> <br /> 염일진님이 드신 사례는 너무 가슴 아픈 사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