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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의 추억과 체중감량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1-26 17:16:52
추천수 3
조회수   960

제목

와싸다의 추억과 체중감량

글쓴이

김주원 [가입일자 : 2003-02-24]
내용
와싸다에서 놀던 시절을 까맣게 잊고



신대륙에 타이타닉 타고 이민온 사람처럼 살았는데...



다시 와싸다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번개다니던일, 바꿈질하던일,,,



종로 송년번개하던일..회원님들과 아웅다웅하던일...





제가 왜 그랬나 생각하면 제가 분위기를 타는 성격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분위기에 예민해서 분위기를 입맛에 맞추고 싶어하는 기질...





글럽을 운영하기도 했던 일...



클럽에 올린 저의 마지막 글을 보니 제 자신이 바로 강박증!!!



그러다가 마라톤을 시작하고, 다른 학교 과정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점점 와싸다에 소홀하게 되었지요...





그런 추억들이 소주한장위의 대화속에서 황야에 들불이 나듯이 머리속을 휘젓고 가더군요...



정말 머리속에 맑아지는 느낌이고 아침에 일어나니 체중이 1킬로가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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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2013-01-26 17:17:29
답글

나이를 먹어 오타왕이 되었군요.

김주항 2013-01-26 18:25:12
답글

저랑 끝자만 틀린 주원님....<br />
자주 들러 존글 남겨주셤....^.^!!

이수영 2013-01-26 18:36:40
답글

오랫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br />
'대리가슴'이라고 읽고싶은 아이콘은 여전하시네요 ㅎ =3=3=3

mikegkim@dreamwiz.com 2013-01-26 19:26:19
답글

오랜만이십니다 ^^

김주원 2013-01-26 19:29:37
답글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인데..

황상윤 2013-01-26 20:14:18
답글

1킬로는 쉬하고 응가하고 땀빼도 줄어들던데요.<br />
<br />
응가하신게 아닌지요?

김주원 2013-01-26 20:18:17
답글

추억을 회상하면서 뇌가 응가를 한거 같습니다 ^^

김주원 2013-01-26 20:22:28
답글

주항님 반갑습니다. 명건님도 반갑습니다. 수영님 아이콘 여전하시네요. ^^

안지명 2013-01-26 20:35:30
답글

환향하신 느낌이네요^^<br />
반가우신 분들이 많으실듯^^

김주원 2013-01-26 20:50:03
답글

앗 지명님 !!! 어제 와싸다 사장님을 뵈었습니다.

박재영 2013-01-26 20:50:33
답글

마포에 LP 바가 생겼는데요<br />
<br />
알텍랜싱으로 듣는 바늘소리가 <br />
<br />
맛좋아요 <br />
<br />
한번 모실께요

김주원 2013-01-26 20:53:41
답글

아 재영님 감사합니다. 엘피 빨리 시작해야 하는데...장비가 없어요...

이종호 2013-01-27 01:13:36
답글

대가리즘이라고 읽고 있습니다....ㅡ,ㅜ^ 주원님 정말 올만입니다...^^

권민수 2013-01-27 08:45:17
답글

전 닭가슴으로 봤는데..<br />

daesun2@gmail.com 2013-01-27 10:16:36
답글

ㅎㅎ 지금도 태광 m-375 가지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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