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http://blog.naver.com/threeh369?Redirect=Log&logNo=20138848273<br />
<br />
참고하세요

이미 표 끊으신건 아니겠죠?<br />
제가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혹시나 코발트빛 바다를 상상하신다면 안가시는게 좋습니다.<br />
동해 바다와 비슷합니다.<br />

그리고 발리 직항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카르타에서 갈아타셔야 할껍니다.

발리 직항 있습니다. 가루다 및 대한항공 모두 다 있습니다. 가루다가 싸고 좌석이 많아 편합니다. 한국인 승무원도 있구요. 저희는 7살, 4살 애들 모두 새벽에 누워서 자다 왔습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를 연락해보세요. 대부분 이메일로 주고 받고 차량 대절도 해주며 발리 있을 때 계속 가이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가 한국말도 잘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이렇게 하시는게 다니시기 훨씬 편하며 가이드비와 차량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발리

참고로 지난 가을에 가이드와 9인승 차량비 합쳐서 하루 종일 약 80불정도 했던거 같구요. 발리에 가시면 캐리비안 베이 같은 수영장이 있습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시설도 좋아 아이들 놀기 딱 좋습니다. 어른들도 쉬기 좋구요. 한국에서 입장권 끊어가지고 가시면 조금 더 할인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숙소는 인터컨 추천해요. 노후한 시설이지만 퀄리티는 좋아요.

발리를 가신다면...<br />
숙소는 바꿍사리 아궁비치 인근 까르띠까 호텔이 좋구요~~(한국 쌍용건설이 시공함)<br />
옆에 워터파크가 있습니다`가족이 같이 놀기 좋구요~~`<br />
마타하리 대형 마트가 있으니 신선한 과일이나 생필품 사기도 쉽습니다~~<br />
부모님과 가신다면..<br />
인꼬발리 마사지 센터에 모셔가세요~~2시간 전통마사지를 해주는 곳인데~~<br />
어르신들이 무지 좋아하십니다~~<br />
물

지난 12월 중순에 발리 4명 가족여행으로 갔다 왔습니다. <br />
숙박예약은 Agoda라는 사이트에서 했는데 가끔 60% 할인행사가 떠서 노려볼 만 합니다.<br />
숙소별 각종 정보하고 이용객들의 후기들도 잘 정리되어 있으니 시간만 투자하시면<br />
괜찮을 것 같네요.<br />
<br />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엄청 잘 맞더군요.<br />
마데스와룽은 쿠타에도 있고 스미냑에도 있는데 나시고랭(볶음밥), 미고랭(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