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전글에 댓글 남겨 주신
신사 여러분 감사의 말씀 올리며..꾸벅
익산
오래전부터 5번은 다녀온듯한데
그땐 보석박물관에 마눌님 진상품 사러 두번 다녀오고
돌 들 구경하러..땅구경하러..등등 외곽만 돌아서인지
시골인줄 알았는데,
허걱 놀랬답니다
암튼 제가 사는 촌동네보단 훨 크고 길고 좋더군요
원대 부터 모현동 영등동
시간이 촉박하고 잠깐 둘러보기로 한거라...
우선, 쭉쭉빵빵을 찾을 수가 없네여 제가사는 촌동네보다 훨 못한듯해여ㅋㅋ
다음, 울촌동네만큼 운전이 후덜더르르르르~~~~~타지에서 횡단보도 파란불에 건너다
운명하는 줄 알았다는...ㅡ,.ㅜ
글고, 춥더라능 따뜨탄 남쪽이 급 그리웠답니다
요 세가지 빼고
다 좋았습니다
점심은 감자탕으로...흑흑 시간이 없어서요..
춘풍부는 날 밤(해 지고),
이뿐동생들 다시한번 찾아보러
밤 나들이 갈랍니다.
PS-원대를 바라보니, 원대한 상태의 상태님의 용안이 떠오르더군여
담엔 전주를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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