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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1-25 21:36:47
추천수 1
조회수   969

제목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글쓴이

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내용
벌써 재작년이됏군요.

그러니까 2011년

때는 설날아침 이었습니다.

시간은 5동G 섣달금날 새벽 7시10분경~



전날 야간근무를 마치고

늘상 오던길로

땡퇴근해서 터덜터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이가 이미 지나갔을 그 골목길에

반으로 접혀진 배추 잎아리



바로 회수해서 헤아려 봅니다.



헉!!

무려 8만냥~



다음순간~



















































































































전 주위를 한참 헤메며 서성 거리다가

무거운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렇 습니다.

2만원이 빈겁니다.

-어디 갔을까요?



어디갔지를 중얼 거리면서 집에와서

공주님과 사모님께 반반 털렸네유,



이 글을 빌어 잃어 버리신 분께 한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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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3-01-25 21:40:19
답글

아놔~~~내돈 팔마넌....ㅠ ㅠ!!

김승수 2013-01-25 22:00:37
답글

그때 2 만원, 아즉도 가지고 있으니, 8만원 돌려 주시면 드릴게효 .... ㅠ ㅠ!!

zapialla@empal.com 2013-01-25 22:05:41
답글

Aㅏ ~ !!!!!!!!!!!!!!!!!!!!!!<br />
<br />
<br />
역시 사람은 시력이 검나 좋아야 해유~

김주항 2013-01-25 22:09:11
답글

담에 만나면<br />
받꼬 말꼬야<br />
내돈 십마넌....<br />
<br />
벵주님 팔만<br />
승수님 이만<br />
적어 놔야쥐....대를이어 받꼬 말꼬야...^^

김용준 2013-01-25 22:10:49
답글

공주님과 사모님께는 비밀로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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