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자동차를 개조하고,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 하잖아요.
근데,
오래된 오디오의 외관은 대부분 세월의 흔적이라고 하면서 그냥 냅두든데...
가령,
오디오케이스를 나무무늬결로 감싸면 보기에도 시원해 보일 것 같은데...
뭐~
오디오 내부 회로는 전문가 몫이니 그냥 둔다고 하더라도 전면 판넬과 케이스(특히 세월의 흔적이 묻었거나 긁혔거나 아님 찍혔거나)를 리폼해 보신 분이 있나요?
만약 아무도 안해보셨다면 과감하게 제가 도전해 볼까 합니다.
인켈 8500시리즈(파워, 프리, 시디, 테잎, 튜너, 이큐)를 구입했거든요.
다만 이번엔 시간이 약간 걸릴것 같습니다.
시트지를 사야 하거든요.
혹시 먼저 해보신 분이 계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공연히 헛돈 날리면 좀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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