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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시급 2배 받고 강추위 속 야외 알바하기'와 '최저시급 받고 따뜻한 실내 알바하기' 중 한가지를 선택하라면 무엇을 선택하겠느냐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74%는 '강추위 속 야외 알바'를 선택했다."
제가 대학을 다닐 때는. 물론... 저는 국립대학을 다녔기에.. 등록금은 사립대의 2/3 수준이었는데.. (과 별로 약간 차이는 있었지만...)
전 몰래바이트를 했습니다.. (당시는 군사정권이라.. 과외금지를 시켰지만.. 그래도 하는 수가 있거든요.. 소문만 안나면 되니까요..)
방학 때.. 잠깐 잠깐 해도.. 충분히 등록금에 상당한 도움이나... 거의 전부를 벌 수도 있었거든요. 알바해서.. 여행도 많이 다녔고요...
전 주로 수학을 갈켰는데..
기억나는 것 중.. 처음 테스트용 문제에서 (a+b)^2 = a^2 + b^2 이라고 써낸 고3 올라가는 학생을 빡세게 갈켜서. 나중에 지방대지만. 그리 나쁘지 않은 4년제에 합격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참 뿌듯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대학생 과외도.. 대기업같은 전문 선생들이 다 잡아먹었나요?? 그래도 가능 할터인데.. 시간도 별로 안 잡아먹고요... 매일 하지도 않고 제 기억에는 일주일에 4번정도 두시간 해준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