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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고 하고 싶으니 한 거겠죠.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br /> 다만 그런 배경이 아니고 일반인 같았다면 <br /> 자기가 하고 싶다고 쉽게 출판사를 차릴 수 있지는 않았겠고 이렇게 성장할 수 없었겠죠.
문화사업쪽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습니다.<br /> 지인이 시공사에 근무했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요<br /> 파주쪽에 허브단지도 조성해서 나름 돈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전재국....이런쪽으로 관심이 많다고 들었어요...연천의 허브 빌리지도 소유 운영하고 있는데, 출판, 조경 쪽으로 관심이 많다고요.....
아주 가까운 사람이 거기 있습니다.<br /> <br /> 출판업이야 자기가 하고파서 시작한걸로 알고 있고요. 남들 안하는 미술,음악쪽 책을 꾸준히 내고<br /> <br /> 출판쪽에서는 욕은 안먹는것 같습니다. <br /> <br /> 출판단지에는 당연히 들어간거고 <br /> <br /> 연천 허브빌리지도 오픈해서 지금까지 적자라던데요 <br /> <br /> 그쪽에 관심이 많은거 같더라는....
그 출판사 설립 돈이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전재국이 서른 후반대에 차린 것으로 아는데... 신발넘이죠.
시공사에서 훌륭한 책이 많이 나오니 꼭 봐야 할 책이 있는 경우 불매만 할 수도 없으니 문젭니다.<br /> 저는 헌책방에서는 시공사 책은 가리지 않고 많이 삽니다.
시공사 갑자기 생기더니 비싼외국서적 판권 다 사가며 확장했다고 나오더군요. ..<br /> 업계에서 굉장히 놀랬다는 소리가 그때 나왔죠.
시공사 하니 처음 디스커버리가 나왔을때가 기억납니다 딱 보고 드는 느낌이 "이넘 책 좋아하는 놈이다" 였습니다. 읽는 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책 자체를 좋아하는 넘이다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br /> <br /> 사실 디스커버리총서가 내용은 별거없습니다 그래서 많이 사지는 않았지만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장군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약간 비릿한 느낌이 들었지만........ 어쨌든 그때의 첫 느낌때문인지 아직도 나쁘게 느
경영주가 거시기해서 그렇지 책 자체는 좋은책이 많죠.<br /> <br /> 저도 거시기해서 오래전에 나올때마다 사다보던 스테레오 사운드도 끊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관심이 시들해져서 누가줘도 잘 안볼 책 이지만...
마음같아서는 돈벌이가 되서 한 일이었길 바라고 있어요.<br /> 국민이 돈으로 예술에 개안을하고 국민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려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br /> 그저 추측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