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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저를 아시는 몇몇 분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1-23 21:12:33
추천수 4
조회수   1,479

제목

[어제 일]저를 아시는 몇몇 분께...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어제 대낮부터 북경산 고량주와 류산슬, 짬뽕궁물에 맛탱이가 가기 시작하면서

저녁에 퇴근하는 마님을 꼬드겨 연애시절 생각하면서 지금은 자리를 옮긴

을지로 입구 오비타운에서 맥주 2700cc를 퍼질러 먹고 비몽사몽간에 마님손에 이끌려

수억 탕진(?)하고 집구석에 들어와 술좀 깨보겠다고 흑맥주 1캔을 퍼질러 먹다

갑자기 씰데읎씨 모모 회원님들께 문짜질을 해대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ㅡ,.ㅜ^



혹시라도 그 문자를 마님들께서 보시고 가정불화가 안생겼을까 내심 걱정이 됩니다.



결코, 제가 가정파탄을 일으킬려고 작의적이고 악의적으로 문자를 보낸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심증만 있긴 합니다...ㅠ,.ㅜ^



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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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3-01-23 21:36:13
답글

무신 문잔데요??

harleycho8855@nate.com 2013-01-23 21:37:41
답글

왠지 병주고 약주는것이 아니라, 불내놓고 기름 뿌얹는것 같아보이는것이... <br />
심증만 있고 물징이 안보이네.... ㅠㅠ

우용상 2013-01-23 21:39:26
답글

3 을쉰께서 악플러+스토커셨군요..... =3=3=3=333

유기천 2013-01-23 21:45:00
답글

가정불화 생겼습니다....<br />
늦게 들어가서?????

김영일 2013-01-23 21:48:32
답글

멘붕치유가 안되서 아직까지 ... 힘듭니다. 얼쉰. 근데? 제겐 다행히도 문자는 안왔습니다. ㅠㅠ.

이종호 2013-01-23 22:09:50
답글

문짜는 아무한테나 마구 보내지 않슴돠....ㅡ,.ㅜ^ 그건 학씰함돠....<br />
글구 갸갸메루님은 나땜시 그런거 아니니깐 상관&#51022;씀돠...<br />
<br />
영일님은 심사숙고해서 안보내씀돠...ㅡ,.ㅜ^<br />
<br />
2:8 가르마를 속눈썹찝개로 확 뽑아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자꾸 특정숫자로 트라우마 불러올껴?<br />
<br />
깔끔쟁이 창연님....ㅡ,.ㅜ^ 그게 고도의 심리전을 요

백영균 2013-01-23 22:17:35
답글

저한테는 문자가 안왓던데유 ㅡ.,ㅡ;<br />
무슨문자엿심미깡 흐흐흐 궁금함다.

윤성중 2013-01-23 22:28:17
답글

쵸큼만 드세요. 와싸다 지키셔야져 ==3 =3 =3

김주항 2013-01-23 22:31:30
답글

드런 잉간이 뭔일 저지르구<br />
앞 가림 하능거가 확씰한데....~.~!!

이종호 2013-01-23 22:39:34
답글

해골깃발을 확 뜯어버리구 싶은 영균님...ㅡ,.ㅜ^ 많은 걸 알랴구 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br />
성중님...ㅠ,.ㅠ^ 지가 어젠 완죠니 미쳤습니다....ㅡ,.ㅜ^ 오늘 아침에 지갑을 보니 달랑 천원짜리 한개...ㅡ,.ㅜ^<br />
뻘겅 이파리를 확 모강지 채 꺾어버리구 싶은 주항을쉰....ㅡ,.ㅜ^ 지가 앞가림 하면 한 앞가림 함돠....

한권우 2013-01-23 22:53:42
답글

아직 생맥주 다섯잔을 드실 수가 있으시니 많이 건강하시네요.<br />

김장규 2013-01-23 22:59:54
답글

을쉰~ 저에게 그동안 갈취한 품목들 모두 하사하신다고 문자보내셨어요 ^-^ =3=3=3=3=333333333333

박병주 2013-01-23 23:00:42
답글

성님 그래서 냉장고 열고 술김에 <br />
물 버리셔써유?<br />
<br />
어째 귀가 간질간질 하더라니~<br />
조창연님이 절 부르셨꾼효~<br />
<br />
ㅠ.ㅠ

이수영 2013-01-23 23:01:06
답글

저녁 아니죠... <br />
<br />
결국엔 가방 사주신건가요 ㅎ

백경훈 2013-01-23 23:07:49
답글

마눌님 아 데리고 집 나갔는데효 ㅡ,.ㅡ;;<br />

이종호 2013-01-23 23:23:24
답글

권우삼촌...ㅡ,.ㅜ^ 그러다 한번에 훅 간다고 합디다....ㅠ,.ㅜ^<br />
서준압빠....ㅡ,.ㅜ^ 어제 문자보낸거 확인해보니까 서준압빠가 서준이 쓰던 볼보 도라꾸 준다고 썼던데?<br />
까나리액젓 병주님....냉장고 잘못 열면 집에서 바로 쫓겨남돠....<br />
연우압빠....ㅡ,.ㅜ^ 을지로 입구 너때 배카점에 갔던거 같애...양손에 가방을 들고 있더라....ㅡ,.ㅜ^<br />
경훈님....울 마님이 아 델꾸 나간거

박태희 2013-01-24 00:06:38
답글

ㅋㅋ 알콩달콩이 노년에도 되는거군요????

이주형 2013-01-24 02:01:01
답글

을쉰 선생님 점잖으신분인줄 알았는데......

전인기 2013-01-24 11:11:24
답글

저한텐 다행이 문자 안왔었습니다....

권균 2013-01-24 11:39:49
답글

무슨 술을 그리 많이 드셨답니까?<br />
노즐은 괜츈하신지요? @.,@

이종호 2013-01-24 13:01:58
답글

얼굴면적 작은(?) 울 입뿐 지호랑 성호압빠...난 안즉 맴은 청춘임돠..<br />
<br />
주형님...ㅡ,.ㅜ^ 원래 저 점잖습니다. 이곳 잉간들이 절 이렇게 타락(?)시켜 버린검돠...ㅠ,.ㅠ^<br />
<br />
인기님은 어여 내 슥후터나 빨랑 돌려주셔....<br />
<br />
꽝조사 균님...노즐은 어제 하루만 오작동 했지 지금은 멀쩡합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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