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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Atlanta 방문기_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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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17:3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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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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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Atlanta 방문기_2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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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덕 [가입일자 : 2001-05-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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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중반부에 진입한 애들란~다 방문기입니다.
'이잉간들이 이렇게 불러다 놓고 일만 죽어라시키고는 밥 사주는거로때울라는게 틀림엄써' 라고 혼자 생각하다 벌써 3일째밤에 접어들었습니다. 사실 음식이야 없어서 못먹지 가리는것 없는 저로써는 시차적응도 적응이지만 자다가 중간에 깨는 이유가 아뿔싸! 오호 통재라!! 이룬 세상에나...
그것은 바로 배가 고파 깨는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미쿡 저녁6시면 문닫고 가는 잉간들이 24 시간 편의점이 있을리는 당연히 없고 다행히 한국에서 공수해온 전투식량 컵라면과 이슬이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아 나이들고 출장은 정말 댕길게 못되는구나 다시 한번 느끼며 종호얼쉰& 순희네 멤버분들과 재회할 날을 손 꼽아 기다릴렵니다.
한국이 애 키우기 힘들고 정신 건강에 안좋은 찌라시들이 많아 그렇지 그래도 살기 좋은 거라는거 다시 한번 느끼며 또한 전투식량에 감사하며 다시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
아직도 새벽 3시 반밖에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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