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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상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br />
원칙적으로는 30일 이지만 그것을 이유로 급여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br />
근로자가 소송을 하면 거의 근로자쪽에 유리한 판결이 난다고 합니다<br />
물론 소송까지 가면 안되겠지요<br />
다만 업무 특성상 인수인계가 필수라고 한다면 그 부분은 해결해줘야겠지요

서성원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법을 떠나서 최소한 퇴직시 한달 이전에 이야기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남상규님이 고용주라면 떠나기 열흘도 안되서 이야기 듣는다면 어떠실지 입장밖어 생각 해보세요.

김민관님, 당연히 옳은 말씀입니다. 근데 말씀드리기 민망할 만큼 지금 회사가 아주 가관이라서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아마 이야기 들어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문제될것 없습니다.<br />
대신 업무인계 나 마무리는 확실히 하시기 바랍니다.<br />
pc 생성 자료 인계하지 않았다고 퇴직금 정산 늦추는것 봤습니다.<br />

말씀하신 내용은 정확히 말하자면 노동법의 문제는 아니구요(노동관계법에는 근로자가 퇴직시 미리 예고하여야 한다는 의무조항 없습니다)<br />
<br />
민법의 '계약의해지'조항에 따라야 하는데...근로계약서 작성을 안하고 근로계약기간의 정함이 없다면 30일 이전에 계약의해지 통보 의무도 없다고 생각됩니다<br />

뭐. 멍멍판이라면. 내일 안나온다고 하고 안나와도 뮤방이죠

고부선님, 이넘의 회사는 퇴직금을 월급에 포함해서 지급하다가 퇴직한 직원이 노동부에서 신고해서 슬그머니 월급에서 퇴직금을 빼버리더군요. 결국 그만큼 월급이 삭감된 것과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그만두면 퇴직금 다 받아낼 생각입니다. 지금 퇴직연금으로 적용을 하는건지도 무소식 감감입니다. 사장이라는 작자는 가족들 데리고 외국에 나가 있구요.<br />
김상범님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황상윤님, 당장 내일 안나와도 되겠지만 그건 양심상 못

계약서는 분쟁시 증거자료로 쓰이기 위함이지 구두계약으로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