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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진심으로 잘 생겼다 생각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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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13: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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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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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진심으로 잘 생겼다 생각하는 사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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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섭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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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나서 술한잔씩 하는
동년배 모임이 있는데
자기가 무척 잘 난줄 아는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면 여자도 언제든 만날 수 있고 그렇답니다.
헌데 이게 보통 술자리 허세가 아니고
정말 이란 겁니다. 햐......
가끔 살다보면 굉장히 자신에 찬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거울도 안 보는지, 아무리 남자들은 자신이 잘 생긴줄 안다지만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하네요
차라리 대놓고 나 잘생겼소 하면 그냥 웃어라도 줄텐데
은근히 진심으로 자신이 잘 난줄 알고 있으니 참.. 곁에서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웃음이 나와서.. 죽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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