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70854.html
"교육과학기술부가 교과부 장관의 교과서 수정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입법예고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꾀하는 박근혜 대통령 정부에서 교과서를 개정하는 길을 튼 것이라는 역사학계의 반발이 일고 있다."
"주진오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교과부 장관이 뉴라이트 등 극우 역사학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식으로 역사교과서에서 ‘5·16 군사정변’을 ‘혁명’으로 바꾸는 일도 가능하게 한 개악”이라고 비판했다."
이명박은 운하를 만든다는 공약으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런 대통령보고 땅만 파지 마라라는. 국민들의 요구는 모순입니다.
그래서 국민이 뭐라 하든 말든 4대강 사업을 벌렸고. 그 부담은 국민이 고스란히 받아들였습니다. 왜냐하면 뽑아 준 원죄가 국민이거든요...
박근혜는 박정희의 명예회복을 한다고 대통령에 나왔습니다. 그럼 박근혜를 뽑아주고 유신찬양만 하지마라도 역시 논리모순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516 정변도 아닙니다. 516반란이고 1212반란입니다.. 518 탄압이고요..
다시 유신이 재평가라는 미명하에... 혁명이 될 듯 합니다..
뭐.. 하는 수 있나요?? 그것을 목적으로 나왔고 국민이 뽑아 주었는데... 그리고 당연히 학문적 정의도 대통령에 따라 시시때때 변하는 나라인데요...
그나마 한일 합방 늑약(韓日合邦勒約) 또는 국권피탈(國權被奪), 경술국치(庚戌國恥) 를 합법적일한병합조약 혹은 내선일치의 축제날로 바꾸지. 않는 것이 다행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