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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올해..첫 공포의 666스타트네요...

사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하는 교인들을 위해서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좋은 게 있으면 이용하는게 당연한거죠. 그것을 조롱할 이유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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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 그들만의 리그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비판을 함이 마땅하지만 예배를 동영상 생중계해준다고 비판해서야 되겠습니까?

중세시대 면죄부가 떠오르는건 저만 인가요?? 생각이 많이 다르시군요..

바코드 ;;;;;; 막장의 끝을 달리는군요

아무리 바빠도 주일예배는 나가야죠. 신앙심이 부족하군요. ㅜㅜ^

그게 예배입니까, 관람이죠.<br />
아무리 세상이 편리해졌다한들 지킬건 지켜야죠<br />
바쁜일상 생활 중에 제사지내야 하는 경우에 각 지방에 흩어져 있는 가족들간에 동영상 제사 지낸다는 말도 나오겠습니다<br />
아예 학교도 가지말고 12년간 집에서 동영상으로 고교 졸업까지 해도 되겠습니다

ㄷㅅ교회는 사학까지 운영하며 안산지역의 최대 기득권 조직으로 발전한 교회입니다..<br />
지난 총선때 토론하다 도망간 후보가 이 교회 장로의 딸이구요.. 갸는 지금도 공주밑에서 이름도 생소한<br />
직함달고 활동하고 있어요... 이게 정상적인 교회의 운영 방향일까요??

결혼생활도 동영상으로 하면서 아기 가질때만 정액 받아서 퀵서비스로 아내에게 보내는건 어떨까요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의 페북 글입니다, 전혀 거짓없는 목사님의 고백이라고 생각해 허락없이 펌 합니다.,<br />
다 똑같은 생각을 하는 썩은 종교인만 있는건 아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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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선배 목사님이 개척설립예배 드리는 곳에 갔습니다.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아름다웠습니다. 교회 장소도 아름다웠고, 봉사하는 성도님들의 모습도 아름다웠고 목사님이 눈물도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교회 개척설립예배 드린지도 벌써

안산에 공부 잘하고 부자들 많다는 그동네인가 보네요.

빨대를 꽃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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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빨리는 줄...몰라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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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쾌감을 느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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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스톡홀름 증후군... 맞나요??...

대형교회의 삐뚤어진 욕심은 비난 받아야 하지만, 예배를 휴대폰으로 송출하는것은 이상할것이 없습니다. 현재 저희 지방교회에서도 예배후에 스마트폰으로 녹음해서 올려 놓습니다. 교인이라면 마땅히 예물은 드려야 하는 것이구요. 바코드는 많은 헌금봉투를 수기로 기록하는 데 오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산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낸 헌금을 나중에 확인할 길이 없어지고, 낸 헌금을 교회에서 받지않았다는 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연말정산 서류의 근

잘못된 교회의 행동을 외면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내면을 이해하지 않고, 모두를 똑같이 비판적인 잣대로 보는 것도 잘못입니다.

어느 교회는 은행 가면 뽑아야 하는 대기표 받아서 돈 내더군요

이이권님 말씀이 옳습니다.<br />
한국교회의 병폐가 극에 달하고 있으나 <br />
비판할 것과 아닌 것에 분별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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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만 내면 뭐라하지 않겠습니다.

최근까지도, 한국의 교회가 하는 어떤일이던지 색안경 끼고 볼수밖에 없게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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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들어서 이런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교회를 잠시 다녔었는데요 다들 눈감고 있으면 몇명이 돌면서 헌금을 받았더랬죠.<br />
어른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봉투를 사용했고 저같은 아이들은 주머니에 있던 동전 이나 사탕을 넣었습니다. 헌금을 모으는 주머니는 입구가 좁아서 한번 넣으면 잘 안보이는 구조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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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현금자동지급기 같은 기계로 수납하듯이 헌금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교회는 안나가서 사진으로<br />
접해보니 옛날생각만

이미 다수의 교인들은 세금공제 등의 이유로 이름을 써서 헌금을 하는데 바코드나 이름을 쓰는 것이나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회계하기 좀더 편하게 하겠다는 것이지요.<br />
또, 이미 종교채널에서는 24시간 각 교회, 성당, 절의 설법이 흘러나오는 양상에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것이 그리 문제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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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님이 하시고자 뜻하신 말씀은 두번째 쓰신 댓글에 나와있는 듯 한데 그 사실에 대한 내용에 대한

한국교회의 헌금에서 감사의 의미가 남아있나요?? 더욱이 교회가 왜 굳이 대형신전을 짓는데 혈안인지에<br />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봅니다.. 삼성 2~3개만 더있어도 한국이 더 잘살거라는 맹목적인 믿음과 똑같다고<br />
보는거죠..

참고로 헌금과 그것의 회계문제는 이곳 미국에서도 문제(회계 장로나 목사의 횡령) 가 되고 있는 양상이에요.<br />
그래서 헌금봉투에 본인 이름을 쓰는 것으로도 못 미더워서 아예 체크로 헌금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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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못 믿으면서 뭐하러 교회에 댕기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그들만의 리그가 있겠거니... 합니다.

류내형님 말씀처럼 바코드가 회계상의 편의성 때문만을 아닐꺼란 제 생각이 작금 교회들의 행태로 보아 무리는 아니니라 생각됩니다..^^ 한국교회는 조직이든 개인이든 실적관리 할거라 봅니다. 특히 ㄷㅅ교회는 무리한 성전건축으로 빚더미에 올라있거든요..

이준호님 말씀대로 교회건물 자체가 커야되고, 여러가지 건축물(?)이 있어야 되고... 하는 부분들도 제가 마찬가지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한데... 안타깝게도 땅덩이넓은 미국에서도 그런 행태를 보이는 것을 보고는 도저히 안되겠어서...<br />
미국에 정착하기가 여러모로 편하다고... 무조건 교회다니라고 권하는 수많은 분들의 조언을 뒤로하고 산과 들로 댕깁니다. ㅡ.ㅡ;;;

집에서 예배보고 헌금도 편하게 하고 그러면..<br />
점차 교회 안나가도 되니.. 주차문제도 없어지고.. 흉물스런 큰 건물도 필요없어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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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할 수도 있겠군요..

안산에는 레포츠 교회라는 곳도 있어요~교회 이름이 레포츠 교회입니다.스포츠 센타를 같이 운영합니다^^

이 모든 비난이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목사가 목사답지 못하고 교인들이 교인답지 못해서<br />
일어나는 일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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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의 역할을 잃어버린 교회에 자성의 목소리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br />
부디 교회가 가진 모든 재산을 팔아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길 희망 합니다

강인권/님이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자본주의 경쟁원리가 가장 잘 이식된곳이 교회인것 같습니다. 헌금은 수입이고 잉여된 수익으로<br />
사옥 신축하듯 웅장한 교회를 건축합니다. 교회크기가 은총과 비례합니다. 순수한 헌금으로만<br />
교세를 확장하고 건물을 짓는다면 은총? 가득한 교회겠지만 목적을 위해 온갖 편법과 강요,그리고<br />
무리수가 뒤따릅니다. 그렇게 확장된 교회는 골목상권 잠식하는 대형마트처럼 지역교회를 흡수합니다.<br />
요즘 경쟁력 없는

(주)예수를 믿사옵니다.

교회예배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그 시각에 술 빨고, 담배 피면서 여자랑 떡치고 있다면..?<br />
그래두 헌금만 잘 내면 천국갈 수 있나요?

하나님의 자식들이 생명을 주신 분과 그 대리인에게 감사헌금 하겠다는데 온.오프를 가리면 되나요?<br />
하나님의 자식이 아닌 사람이 볼때는 좀 이해가 안되지만 욕할 일은 아니지유.<br />
그들만의 리그니까유.

이승철씨가 광고하는 아름다운이 생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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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음~ 교회는 원래 광야교회가 제대로 된 교회입니다.<br />
구약 당시의 제정일치 시대나 제사장 시절의 제사를 위한 성전과는 구분됩니다.<br />
천주교,성공회 등 모든 기독교의 공통점은 예수님이 개혁해 놓은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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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헌금을 많이 걷어 들였다면 나눔을 최우선으로 하고, 가난한자와 병든자들에게 호화스런 건물들을<br />
팔아서라도 실천하는 것이 기독교의 진정한 교리 입니다. <br />

바벨탑 짓는 자에게 아무리 충고해봤자 소 귀에 경읽기입니다<br />
내버려 둡시다 ...정말 하늘꼭대기까지 도달하는지 한번 보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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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중간에 그 바벨탑이 무너져서 죽거나 다쳤다고 징징거리지 말기를...

주여! 어디로 가시나요..? 이땅의 백성 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교회 안 다닙니다.<br />
교회 신랄하게 비판하는 소리 들으면 묘한 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br />
하지만... ...<br />
아주 조금 몇 번<br />
우리 사회의 가장 어두운 곳에 있는 사람들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br />
그 사람들을 어루만져주는 사람들이나 단체를 보면<br />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br />
그래도 역시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려고 힘쓰는 사람들이구나.<br />
뭐